아이폰4 할부원금 45만원이라면.. 구입하실건가요?
2011.06.15 00:41
지금 아이폰3GS를 쓰고 있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단말이구요. 그런데 며칠 전 심하게 떨어뜨려서 많이 망가졌습니다.
액정은 안깨졌는데 볼륨버튼과 파워버튼이 맛이 가서 좀 불편하고요.
무엇보다도 떨어뜨린 이후 전파를 잘 못잡네요. 10db 덜 잡습니다..
그 외에 진동시 심한 소음이 나기도 하고요.
앞 유리도 살짝 깨졌는데.. 뭐.... 그러려니 =_=
이거 싹 갈려면 이베이에 60달러정도 부어야 합니다.
7만원정도 되는 것 같고요....
버튼 고장난거야 쓰는데 지장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안테나 고장입니다.
안테나가 고장나서 배터리를 무척 많이 먹네요.. =_=
그런데 제가 아이폰4를 SKT용으로 할부원금 45에 살 수 있습니다.
대신 위약금이 25만원이라 해지는 못합니다.
원래는 3GS 쓰고 아이폰5 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3GS 수리비가 7만원정도가 나오니.. 당장 쓰기도 애매하네요.
지금 쓰는 회선은 약정 3개월 남았고.. 약정위약금도 5만원정도로 얼마 안됩니다.
(2년 35만원짜리 약정이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시기도 별로이고 데스그립+카메라멍 있는 아이폰4를, 위약금5만원+할부워금45에 살 것인지..
아이폰3GS 수리하고(7만원 ㅜㅜ) 아이폰5를 80만원정도에 살 것인지....
투표 부탁드립니다~~~!!!!!
![]() |
![]() |
![]() |
||||||
설문조사 종료일: 2011-07-15 00:00
참가자: 7
|
||||||||
![]() |
The iPhone dilemma (7)
1
![]()
2
![]()
|
![]() |
||||||
![]() |
![]() |
![]() |
코멘트 7
-
인포넷
06.15 00:48
-
calm
06.15 01:21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아이폰5를 기다리느니 그냥 아이폰4를 살 듯 하네요; 소문 처럼 9월에 나온다면 한국에서는 빨라야 12월, 심하면 내년 1월이 될지도 모르는건데;;
-
꼬소
06.15 02:46
전 그냥 50만원 주고 중고 샀습니다. 4 16G..
KT를 써야만 하는지라.. 이동사 변경은 안되겠더군요.
-
별_목동
06.15 08:30
저 같아도 위약금을 물지 않기 위해서 임대폰을 쓰다가 4로 넘어갈것 같네요
-
김강욱
06.15 10:46
1.애플은 홀수 버전 사셔야 합니다. -_-; 이상하게 짝수 버전은 테스트 베드 같은, 홀수 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은 느낌. 그러다 다음 홀 수 나오면 싹 바뀌곤 합니다.
2.해지말고 임대폰 쓰시는 게 나으실 듯.
혹시나 5 로 가시기 위해 임대폰을 쓰신다면, 3GS 의 액정을 저렴하게 제게 스윽~ 인도를~. 전 3GS 액정만 반파. -_-;
전 년말까지 약정이라 그때 5 로 가려구요.
-
iris
06.15 13:22
3. 애플따윈 죽어버려~
저라면 이 선택을 하겠습니다.
-
powermax
06.15 18:46
일단 4로 갈아타고 5가 나오는 시점에서
약정승계 하고 5로 갈아타면 되지 않나요?
이런 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저라면 수리 안하고 임대폰으로 사용하다가 약정 끝내고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