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으면 하는 먹을 거리...
2011.06.15 13:56
1. 500ml 박카스 PET
- 사실 1.5L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이것은 '부작용' 문제를 낳아서 500ml 정도로 타협을 봅니다.(박카스 안의 피리독신 성분이 신경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그 최소선이 박카스 일 10병 분량입니다.)
2. 솔의눈 1.5L PET
- 소시적에는 이걸 무슨 맛으로 마시나 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주 좋은 맛이 납니다. 캔 말고 PET로 나오면 집에 두고 마실것 같습니다.
3. 쟈키쟈키 대형 사이즈
- 빙그레가 만들고 삼양이 파는 이상한 구조 때문에 수퍼마켓에서도 찾기 어렵지만, 적당히 싸구려 '고기맛'을 내주는 것이 매력입니다.
혹시 다른 패키지나 형태로 나왔으면 하는 먹거리가 있으면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죠.^^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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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눈...저도!!!ㅎㅎㅎ
좋아요...
박카스... 박스로 사놓고 시험기간먹었는데...
몸에 좋지않다고해서..요즘 잘안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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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대형(케잌만한 사이즈의)
칼로 썰어 먹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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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회사에서.. 정수기통에 비타500 꽂아달라고 했던 어떤 형이 기억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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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님, 솔의눈은 젊을 때는 맛있다고 마셨지만, 지금은 너무 달아서 입에도 안 댑니다.
몸무게 생각해서 참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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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15 14:5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마 쉽게 포기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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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 초등학교에서 판다는 말린 사과를 먹고 싶어요.
호주는 밀가루 과자보다 이런 말린 과일들을 많이 판다고 하던데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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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6.15 14:56
야쿠르트 330ml -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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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스 1.5리터.. 치사량일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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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식당코너가 아닌 전문 냉면집에서 비빔냉면반 물냉면반 먹고 싶어요. ㅠㅠ
갈 때마다 뭘 먹어야 할런지 고민 됨... ㅠㅠ -
돼지를 통째로 튀긴 탕수육;;;;
아
오늘 더무 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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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 가루버젼이요=.=ㅋ
솔잎차 강추 합니다.
솔의 눈은 쨉도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