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횡재~~
2011.06.16 13:25
데이터 서버에 허드렛 자료용으로 사용하던 WD640이 문제가 생겨서 유명한 WD RMA를 보냈습니다.
보낸게 3월 21일인가 그런데, 일본 지진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거의 3달이 되도록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제는 전화 걸어서 좀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주긴 주는거냐고..
담당 직원은 딱 한마디만 하더군요.. "고객님 죄송합니다..."
뭐 화를 낼 수도 없고 해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끊었는데 오늘 바로 택배가 왔네요..
그것도 750 블랙 버전으로...
의외의 득템입니다.. ^^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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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바가 없습니다.
제가 그런게 절대 아니라는 말입니다. ?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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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_=;; 그럼 3자 대면 해봐야 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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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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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기서 그건 제가 보낸 하드가 아닙니다. 하면 이전 하드, 새하드 다 주는 건가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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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음엔 1Tera 블랙, 그리고 그것도 아니라고 하면 세개 몽땅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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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6.16 13:54
괜찮은 방법인데요 ㅎㅎㅎㅎㅎ
A/S 운도 타고나야 되는법이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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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6.16 14:06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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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16 16:24
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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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17 01:02
부럽네요. 저도 a/s 보낼만한 물건이 없으려나.... ^^;;
오우 은도끼 던젔더니 금도끼 되어 나왔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