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필요해요. ㅡㅡ;;
2011.06.16 15:32
가계 운영은 거의 카드로 결제하니까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뭔 경조사가 생기면 항상 현찰부족에 시달리네요.
이번달만 해도 아버지병원비(동생이 낼름 지카드로 다 긁었습니다.) + 축의금 + 곧돌아오는 장인어른 생신 3combo
작렬입니다.
아무래도 팔기도 뭣해서 가지고 있던 거 다 헐값에라도 처분해야겠습니다. 어치피 9월이면 집 옮길 생각인데
짐도 줄고 좋겠네요. ㅋ
문제는 이 허접한 물건들이 팔릴까? 이쁘게 찍어 올리줄도 모르는데... 하는 문제... ㄷㄷㄷ
(예를 들자면... 4년전 AMD CPU라든지, USB 스피커 라든지, 뭐 그런 겁니다.)
주말 되면 오랜만에 시세 체크라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ㅡㅡ;;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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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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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06.16 19:13
저 콩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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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와하니 예전 액정보호지 생각이 ^_^;;
저두 현금 부족으로 하나 하나 팔아 제끼고 있습니다 ㅋㅋ;;
좀있다 lg 22인치 lcd 똥값으로 팔지도 몰라욧..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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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6.16 16:58
여직원이 구하고 있던데
똥값이 얼마나 될런지
장터에 올리시면 여직원한테 알려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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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상 문제는 없지만 사용한지 3년정도 된 녀석이라 가격 책정이 ../^_^;;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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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6.16 17:23
싸게 주심 더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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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혈을 하시던지 아니면 약 생동성 실험하는데 마루타로 지원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되면 남자의 상징중에 하나인 S로 시작되서 M으로 끝나는 그 물건을 파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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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6.16 17:05
헉 무서워요 -
인포넷
06.16 18:08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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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06.16 19:14
그런데 가면 간수치가 높게 나와서 탈락해요. 저질몸...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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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17 00:59
매혈이라뉘... 무섭네요.
그렇지만... 헌혈 100회를 넘게 하면서 공짜영화보고 음식제공 받았으니....
매혈 100회 한 샘이 아닌가 싶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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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무인님 댓글 보니 얼마전 중국서 사과패드 산다고 신장 판.. 멍청한 꼬마애 생각이 나네요..;;;
산와~ 산와~ 산와머니~.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