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하루
2011.06.19 18:32
사는게 지루하고 재미없고 짜증은 밀려와도 웃고 웃고 또웃고 바보 처럼 살다보면 잊혀지겠지 라고 생각도 해보고 이래저래 귀찬고 짜증나고 화나도 삐에로 처럼 살면되겠는가 싶어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밤이길면 새벽은그만큼 일찍오고 작은빛이 어둠을 가른다
날이 참 덥죠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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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19 21:56
허세 부린적도 없고 왜 내가 너한테 모욕감 느낄정도로 인신공격당해야하지? -
꼭 말로 적어줘야 알아먹나?
너한테는 순서라는거 도 없어?
너떔에 성야무인님이 곤란해 있다고 내가 말했지?
내가 너더러 그거 받아서 기부하던지 말던지 그건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넌 무조건 이핑계 저핑계 대면 서 안받겠다고 했다며..
다른분들이 조의금 보네준거 누구껀 받고 누구껀 안받고 그거 너 밥먹고 잘먹고 잘사는데 쓰라고
너 이쁘다고 준돈 아니거든 근데 내가 전화하고난 이후에
너 글띡 올려서 뭐라고 적어놓고 넌 니가 올린글에 달린 리플은 보냐?
내가 기분나쁘게 적은 글만 모욕감을 느끼고
부조금 냈는데 너한테 전달 못된사람들 돈에 대한 모욕감은 생각해 봤어?
그리고 기분이 그렇게 나빳으면 나한테 전화하고 문자하지 왜 여기다가 기분나쁘다고 적는데?
나야 너한테 전화하면 더 심하게 뭐라할거 같아서 그나마 사람들 보는 게시판에 적으면 브레이크가 걸리니까 이렇게 적는다지만
넌 그럴이유없자나? 안그래?
내글에 리플달기전에 아래 니가 쓴글에 달린 리플 보고 잘생각해봐
내가 왜 너보고 이런글 적는거에 대해서 뭐라하는지
너가 그래도 모르겠다면..
난 더이상 말안하마
너 하고 싶은데로해
너 아쉬울떄만 사람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평소때 사람들이 주변에서 해주는 말을 좀 귀기울이고 살아줬음 좋겠다.
고집을 부려야 할때와 그러지 말아야 할때는 너무 구별을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
내가 너한테 욕을한다고 해서 나한테 남는게 뭐가 있는지도 생각해 봐라..
내가 즐거워서 너한테 그러는거 같냐?
내가 왜 그날 갔을까?
그냥 몇년 썡까고 있었는데 그냥 쌩까지 왜 내가 그날 거기 갔는지 잘생각해봐.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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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플을 읽으시는 다른분들게는... 자꾸 이런 리플달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정은 왠만큼 아는 저한테는... 좋은 방향으로만 다독여 줄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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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20 02:25
오전에 문자한통으로 전화해라 해서 상황에 따라 나눔으로쓰던가 라고해서 나눔으로 쓰자고 게시판에 올리는게 어떠냐해서 올렸다
잘못된 상황 판단이라고 생각되었을때는 이미 전화나 문자로 이야기 해도 될 이야기 였다만 .
사정이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돌아가는 정황만 극히 일부 알고있을뿐 다 안다고 생각치는 않는다.
나 스스로 반성하고 잘못된석택을 한것에대해 후회를 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행동을 취한것은 아니다.
타인에게 잘못을 저질렀을경우 사과는 해야한다.
하지만 그가 행동하는데 조언을 뒤밭침해줄수있는 상황에서만 조언을 구할때 그에게 조언을 구해야겠지.
나또한 살다보면서 자신의방법을 고수하고 살아간다 그리고 조언을 구하기도 조언을 하기도한다.
스스로의 방법이 틀리수도있다.
그러기에 조언을 구한다.
내가아는 남의모습은 극히 일부일뿐이다.
다만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
왜 이런 소모적이고 답안나오는 논쟁거리를 구태여 만들어 유선상도 아니고 인터넷댓글로 대화해야하는이유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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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20 02:25
장발장님
그래도 이것은 아닌 것 같네요...
케이퍽에 두분만 계시는 것도 아니고 다른분들도 계시는데...
댓글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
에고 T_T~~~~~~~~~~~~~~~~~~~~~~~~~~~~~~~~~~~~~~~~~~~~~~~~~~~~~~
이무슨 쓸데없는 허세글 적을 시간있으면..
아래 적힌 글 리플읽어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이나 하세요...
사람들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액션이라도 취해야 하지않을까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