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한 물건 한국에 도착하는 날짜가 잡혔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입니다~~)
2011.06.21 21:48
오늘 선양에 있는거 봐서는 내일 한국에 떨어지고
모래 저한테로 올것 같습니다.
따라서 세관문제만 없다면 목요일에 도착하고
금요일에 배송되어
일요일이나 월요일쯤 집에 도착할겁니다.
목요일날 받고 싶으신 분들은 회기역이나 외대앞역 근처에서 저녁쯤에
받으시는게 저한테는 편할듯 합니다. (병원에 가야 되서 이리저리 운신하기가 편하지 않아서요~)
그날 받아가시는 분이 2명이상이 넘어갈 경우 시간을 8시쯤 근처 커피전문점에서 죽치고 있을테니 받아 가시구요.
1명정도 일경우 저녁시간 아무때나 상관없습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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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파
06.21 22:20
목요일날 당...당일배송은 안되는건가요! ㄷㄷ(무리한 부탁이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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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파
06.21 22:25
으;; 지방의 한계란 어디까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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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성야무인님... 경고 만장입니다...
아들 방에서 몰래 인터넷 하고 있는데, 거실에 있던 전화기가 울려서 아이 엄마가 전화기를 건네줘 방금 통화를 한겁니다.
나빠요...
22:42분에 전화 통화라니요...
// 그나마 나쁜짓 하고 있지 않아 다행입니다. ㅋㅋ 문 닫고 기껏 한게 케퍽질입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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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새
06.21 22:55
빠르면 토요일에 받을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배송은 어떤 회사로 하실 건가요?
우체국 택배가 가장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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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배송료 책정이 그정도까지 안되서 좀더 저렴한 곳으로 갈까 합니다.. -_-~~ 참고로 1인당 배송료 책정은 2천5백원이었고 그 배송료에 맞춰서 빠듯하게 악세사리랑 기기 주문했습니다. 물론 저 배송료에는 포장비와 배송료까지 같이 들어있기때문에 단가가 저렴한 택배회사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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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새
06.22 01:17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시는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괜히 질문드린게 염치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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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06.22 00:54
매일 매일 기다려 지네요 ^^
고마운 마음으로 충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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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건들은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도착했어야지 정상입니다. 다만 그쪽 판매자의 삽질과 배송회사의 실수로 인해서 이래저래 물건분실되고 고장난 물건도 생기고 해서 예정보다 휠씬 늦어졌습니다. 사실 이것까지 감안하고 이번주 월요일에 배송한다라고 계획을 잡아놓고 있었는데 참 골때리네요. 더구나 제가 견적낼때는 보통 굉장히 빠듯하게 내서 대략 주문할때 모든돈을 소모시킵니다. (이번에도 거의 빠듯하게 예산을 잡았죠~) 문제는 해외배송의 특성상 환율이 요동치는 경우가 꽤 많아서 처음 주문할 당시 위안화 환율이 1원당 169위안 이었다가 167위안까지 왔다갔다 했습니다. 몇위안이 바뀌어도 거래가 많으면 많을수록 환율에 따라서 4-5만원씩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 돈을 넣는 시점과 받는 사람이 돈을 빼는 시점에서 환율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해외구매를 하게되면 이래저래 신경쓰이는일도 많고 해서 4명으로 공구 담당인원을 늘려서 부담을 줄였는데도 문제는 생기고 힘은 드네요. 다음에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예비비를 남길수 있느 방향으로 진행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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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수고가 너무많으셔서 괜히 죄송해지네여'';;
근데 원래는 더빨리왓다니!! 중국에서 늦게보낸거엿군용'';;
아 받으러가고는 싶은데 .... 병원을 가야한다니.... 병원을 안가면 받으러가겟습니다!! 라곤
하고싶지만....; 안갈리가없는 병원이라 ..... 암튼 !!
공구 담당인원분들 4차공구 성공적으로 끝내기를 기다리겟습니다 ^^
저는 어떻게 서포트를 해야 하나요?
일단 금요일 오후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토요일 새벽에 처갓집을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배송과 관련하여 서포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쪽지라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