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용하는 editor가 무엇입니까?
2011.06.22 11:55
"나는 개발자다~!"
라는 소리를 지르고 있긴하지만,
지식노동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국 키보드나 치고 있고 도망가고 싶기만한 꼬소 입니다...
그냥 뻘글 하나 싸지르고 설문 하나 들어갑니다..
주로 사용하시는 editor가 무엇입니까~!!!?
저는 vim과 notepad++ 씁니다..
돈 안드는데 최고더라구요;;
코멘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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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6.22 11:59
대용량 파일을 로딩 할 때 좋다면 로그 볼 때 괜찮네요... vim에서 800메가 파일 하나 열면 몇분 있다가 열리는데.. 보통 힘겨워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ㅋㅋ 그래서 windows쪽 로그 파일 열 때면 파일 열어놓고 커피한잔 하러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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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가격이.. 1카피에 30불 가량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좋은 가격 좋은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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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발자는 아니지만 notepad++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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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06.22 12:07
터미널에선 vim 쓰고 GUI에선 eclipse 쓰고 있습니다. 이클립스도 에디터 맞죠? ㅋㅋ
웹 코드는 다룰 일이 없어서 둘로도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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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6.22 12:14
eclipse도 에디터죠... ㅎㅎㅎ 컴파일러를 부수적으로 지정해주면 컴파일도 잘되는 아주 기특한 녀석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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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22 12:20
1. Notepad
2. EasyPad
3. EditPlus
이 세 가지를 그때그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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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6.22 13:42
easypad는 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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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22 14:37
10년도 더된 물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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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net 쓸 때는 vi, vim 썼었습니다.
요즘은 직접 접속이 다 막혀서 (담당팀도 자기 서버를 못 들어가다니. ㅜㅠ)
UltraEdit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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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6.22 14:04
Ultraedit + vim(기껏 해봐야 멀티창...search/replace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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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06.22 14:08
Notepad++ 쓰는데, UltraEdit unlimited license 뽐뿌가 옵니다.
딱히 불편하지도 않으면서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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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깔려있는 거 씁니다만.. 저는 개발자는 아니군요...
저도 Ultraedit 와 editplus 는 정품 구입했었습니다... 지금은 안 깔려있네요..
개발자 시절에는 UltraEdit 와 EditPlus를 썼습니다...
POSIX환경에서는 아쉽게도(?) emacs 를 vi 보다 먼저 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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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6.22 14:50
저는 vi보다 editplus를 먼저 접했습니다...
emacs는 생각보다 쓰기 불편해서 포기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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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터미널에서 작업할 때는 vim, 윈도에서는 UltraEdit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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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6.22 17:08
예전 업이 델파이 쪽이라
델파이로 만든 AcroEdit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꽁짜이기도 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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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6.22 18:24
개발자 시절에 소프트웨어 단속을 피하기 위해 AcroEdit 를 사용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쭉 사용중이네요 ㅎㅎ
그런데 윈7에서 한글인코딩 문제가 있어서 갈아타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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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22 20:16
전 이클립스 아니면, 에디트 플러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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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6.23 00:46
윈도에서는 acroedit, 리넉스에서는 vi 와 Kate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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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23 01:23
개발자는 아니지만... 에디터는 여럿 사용하네요. ^^;;
기본적인 메모장은 간단한 아이디어 메모용으로 사용하고요.
EditPlus는 html 테그 작성 및 수정용으로 사용하고요.
TedNPad는 조금 긴~ 문서를 작성하거나 불러 올 때 사용하고요.
AcroEdit는 행블럭 설정이 편하고 문서 비교용으로도 가끔 사용해요.
MetaPad도 한때 즐겨 사용했는데 요즘은 사용이 뜸한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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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23 02:52
vi.. (아마도 vim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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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쓰는 에디터는 MS Word요라고...
맞아요. 전 개발자 아닙니다.ㅋㅋㅋ
개발자도 아니면서 에디트프러스, Vim, 울에, 울트라 케페어, EmEditor, notepad, 이클립스등등 조금씩 써봤네요. ㅎㅎㅎ
EmEditor는 한글각종코드와 코드에 상관없이 텍스트 읽어들이는데 상당히 좋았고 다른 텍스트코드로 변환도 쉽게 잘 되고 다른 기능들도 무난했던 것 같구요.
울트라에디트는 큰 텍스트파일 문자열 찾고/바꾸기에 발군의 능력이 있었고
Vim은 주로 데이터베이스나 그쪽 언어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는 것 같고
이클립스는 자바 코딩할 때 학교에서 추천한 에디터라 좀 쓴 기억이 있고
노트패드가 한국분인 개발하신 그저 무난한 에디터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도 아니면서 참 남의 기본 공구는 많이 만져본 것 같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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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06.23 22:10
터미널은 vim
windows에서는 acroedit사용하고 있습니다 :D
회사에서 EmEditor를 씁니다. :)
전 확실히 모르지만... 들리는 바에 의하면 대용량 스크립트 파일을 로딩하는 데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에디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