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검을 먹거나 엄청난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박하사탕이나 목캔디등 목이 화아~ 해지는 사탕 같은걸 먹은뒤

탄산음료를 마시는 겁니다. 엄청난 고통?! 에 잠이 벌떡깹니다. 시험 몇일전에 쓰는 수법입니다 ㅋㅋ

껌 씹어요.

운전대 잡은 채로 팔을 돌리기도 하고요...

제 차에는 껌과 블랙캔디 or 껌이 늘 있습니다. 졸리면 뭔가 움직여줘야 합니다.

너무 졸려서 허벅지를 꼬집었던 적이 있어요

블랙껌도 있지만.. 그래도 졸리면..

가요틀고 크게 따라 부릅니다. 두어곡이면 졸음 싹!

전 크게 노래를 부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면 노래에 몰입해서 주의가 산만해지는 단점이...

저도 운전중에 졸음이 오면 노래를 크게 부른다거나... 한손으로 수화노래를 연습하곤 해요. 

그리고 먹을 껄 준비해두고 뭔가를 계속 먹으면 졸립지 않더라구요. ^^*

껌이나 이런 것들은 순간적으로 도움은 되지만 그래도 잠이 오던데요..

가급적 빨리 차를 정차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잠깐 눈을 붙이거나

차에서 내려서 몇분정도 스트레칭 합니다. 졸음 운전 사고 정말 한 순간 입니다.

아.. 정차할 곳이 없는데 계속 잠이 온다면 휴대폰으로 전화 통화 합니다.

물론 핸즈프리 한 상태에서요.. 여자친구 있을때는 그 방법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세워서 잠시 자는게 최선이라고 하는데요.. 중앙선을 잠시 넘어갔다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창문을 열고...왼손으로 만원짜리 하나집어서 밖으로 내놓습니다.

졸면 피같은 만원이...

크게 소리지르면서 발성연습 합니다.

그래도 도움이 안되면... 잡니다. .. ^^? 엥

1. 노래를 합니다.

2. 이도저도 안된다고 판단되면 잡니다. 물론 세워놓고요.

다량의 카페인을 투약하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혀 깨뭅니다.

그래도 안되면 X꼬에 힘을 빡~ 줍니다.

그래도 안되면 소리내며 크게 하품을 하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뺨을 자국나도록 쎄게 때립니다.

이정도면 다음 휴게소까지는 갑니다. 그리고 잡니다.

소리치고 발광합니다만.....

솔직히 잠깐 토막잠을 자기 전에는 완전 잠이 깨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