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청 사건은 심각한 사건이 아닌가요?
2011.06.30 09:18
제가 볼때는 이건 미국의 워터게이트 만큼 심각한 상황인것 같은데...
이건 뭐 언론은 커녕 사람들의 관심도 받지를 못하네요.
KBS 는 찔리는게 있는지 공식적 답변은 아예 하지 않는 상태고
심지어 기자들은 부끄럽다 라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사람들이 거짓말이나 이런 부패에는 완전 내성이 생긴건가요..
민간 사찰에 대통령실 대포폰 이제는 방송국의 정치 도청까지 뭐 그럴수 있지
라고 대수롭게 넘기는거 보면 어떻게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분이 대통령이 됬는지 잘 알것 같아요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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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정 법에 의하면 KBS 나 한선교나 심각한 범죄를 저질른 겁니다만....
법이 밥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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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6.30 09:57
지금 막나가는 그쪽 분들이야 그렇더라도.. 이런일에 둔감해 지는 사람들에게 더 동정을 느낍니다..
우리 하고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와 아주 상관이 많은 이야기 인데 말이죠..
오히려 연애인 이야기에 더 흥분들을 하시니.. 쩝
대성군 교통사고 이야기는 생생정보통부터 9시 뉴스까지 나오는데 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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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EGOIST
06.30 10:03
보니까 kbs 사장이 벽치기는 취재 기술 중 하나다..라고 했다네요...네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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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6.30 10:32
네 뭐 대놓고 인정해도 니들이 어쩔거냐 이런 수준이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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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6.30 10:26
이놈의 나라는.. 법이 법으로 존재하지 않는 나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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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대포폰, 도청 등은 민주주의 하지 말자는 얘기지요.
공무원이 국회에 답변하러 와서 거짓말하는 것도 형사처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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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이 없고 윤리가 실종되고 양심이 사라졌어요.
부끄러움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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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6.30 14:34
앗 쵸코님 반갑습니다. 이번에 대구 또 내려오시면 연락주세요.
짬뽕이라도 같이 한그릇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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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먹고 싶어요 ^^
일없어도 그냥 윤발님보러 가야겠어요 ㅎㅎ
요즘 바쁘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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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7.01 09:17
요즘 정말 정신 없이 살고 있습니다. 정신 좀 차려야 되는데 말이죠 에혀
우리나라 메이저 언론에서 제대로 된 기사 만나는 건 포기한지 오래죠..
KBS 시청료 올려주느니 알자지라에 돈보내겠다는 말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