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을 이야기하시니까... 예전에 쓰던 액션네임(아젠더스)가 생각나네요...

꽤나 있는데요?

예전 WP+와 같은것도 대용품은 있습니다.. 

pocket informant와 구글 캘린더 사용하신다면 예전 palm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저도 m500을 못 버리는 이유가 month 와 키보드 입니다만...

안드로이드와 ios 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위 두가지 만큼은 넘사벽 같더군요. 

최신 기종일수록 뷰어를 못 벗어 나는데 구형 기종일수록 입력이 편한 것 같아요. 

프랭크 프랜너라는게 있긴 있습니다..

아이폰용 Pocket Informant는 잘 볶으면 MonthPlanner 처럼 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PI는 좀.. 부족하더군요.

다만 아이폰용은 로컬 데이터베이스 접근 제한과 앱 백그라운딩 기능제한으로 인해

동기화가 좀 까다롭다는게 단점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안드로이드용 Pocket Informant가 잘 개선되면..

일정관리 기능으로는 짱먹을듯 싶습니다.

기능은 비슷한게 나와 있는게 있습니다만 팜처럼 스타일러스로 콕콕 찍어 쓰고 톡톡하고 반응하는 맛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네요. 일정관리는 팜만한게 없긴합니다만 웹과 연동 같은 건 요새 기기들이 더 편해서 그냥저냥 구글 칼렌다를 연동시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