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발 신고 공원에서 본격 런닝을 하기 위해 나이키 프리런 2를 구입했습니다. 한국의 가격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중국내 가격은 750위안 정도 하더라고요. 120달러정도?

제품 박스 입니다. 원래 신발보다 1cm정도 더 크게 신어야 한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다행히 딱 맞았습니다.

짜잔... 박스 삿... 뒤에 서있는 중국 분이 입고 있는 티셔츠가 뭔지 아시면 웃겨 자빠지실듯;;;

박스에는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번역기 돌렸나 OTL...

박스를 열어 봅니다. 신발끈은 한번 신어보았다가 다시 설정샷으로 넣어 정리가 안되었네요

짜잔... 나이키 프리런 2입니다.

음냐..... 신발 안쪽에 들어있는 텍입니다.

밑창 앞부분 모습... 진짜 가벼운 스폰지로 되어있어 지우개처럼 없어질듯 합니다. ㅠ_ㅠ

밑창 뒷부분 모습... 나이키+센서도 달수 있네요?

옆쪽 모습입니다. 아이 이뻐 ㅠ_ㅠ

깔창을 벗겨보았습니다. ㅠ_ㅠ

나이키 센서 들어가는 부분.

다른 색상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짜잔....

원래 런닝을 하려고 런닝화를 구입하려 백화점 갔다가 엄청난 가격에 좌절하고 들어왔습니다.

중국인 친구에게 관련 이야기를 해보니, 나이키 신발은 중국에서 만드는지라 짝퉁도 똑같이 나오니 바보처럼 정품 사지 말라는 말을 듣고 ㅎㅎ;;; 인터넷에서 구매를 해봤죠. 물론 쪽팔림을 감수하기는 싫어 백화점에서 정품과 무진장 비교를 해봤네요 =_=;;

아무튼, 상단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짝퉁 제품입니다. (ㅎㅎ;;;)

다른점이라고는 나이키 센서 장착부분 접착이 약간 덜된 것 빼고는 다른점이 없네요. =_=;; 

아무튼 120달러짜리를 단돈 20달러에 구매해서 행복합니다. -_-;;; 이제 뛰러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