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하루 이틀 단위로 약 1주일을 출장으로 돌아다녔는데....

입사후 지금까지 해외출장의 기회가 몇번 있었지만.... 국내고객 대응하기 바빠서

본의아니게 그동안 다른 팀원들이 대신(?) 출장들을 다녔습니다.

드디어 국내전용 의 틀을 깹니다. ㅎㅎ

월욜 오후뱅기로 듕궉에 감미다.

상해에서 고속철 타고 상주까지 가야됨미다.  출국은 물론 혼자서.....

가서 기껏 하는 일이래야 정말 간단한 기술지도 정도 인데...

중요한건 그일을 제대로 못하면 나중에 엄청난.. 후폭풍이 있어서

듕궉 작업자들 작업하는거 관리감독을 잘해야....

2박3일, 또는 3박4일 예상인데... 국제미아나 안됐으면 좋겠어요.

중국어 모르지, 한문실력도 그저그렇고... 영어는뭐.... ㅋㅋㅋ

그나저나 기차타고 영등포 까지 갈껀데요... 짐이있어서 공항(김포예요)까지 버스를 타야할지 전철을 타야할지 고민입니다.

네이* 에서 조회해보니 거기서 거기던데.... 그래도 그나마 어느게 덜힘들까요??

핸드폰도 2G 라 로밍 신청하고 폰 받아가야 한다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