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애플~~!!
2011.07.04 23:38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704113603&type=xml
이제부터 나는 안드로이드 빠~!!!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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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탭 가격의 상승이 예상되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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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5 02:06
미연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 거군요. 어쩌면 당연한 것 일수도 있지만요. ^^
증강현실이 적용된 미연시 게임은 어떻게 진행이 될런지 흥미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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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7.05 14:04
이게 좋은게 아닙니다. 게임 플랫폼에서 '미연시'가 나온다는건 그 플랫폼이 볼장 다 봤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해당 게임 플랫폼이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에 들어설 때 미연시가 많이 나옵니다. 미연시는 다른 게임 장르보다 개발에 드는 노력이 덜 들고 특정 덕후(?)층이라는 좁은 시장을 노리지만 개발 비용이 적어 본전을 뽑기도 쉽습니다. 그러한 특성 때문에 군소 개발사가 많이 뛰어드는데, 보통 대작이 다 나올대로 나온 뒤에야 수요가 생기기에 보통 미연시는 게임 플랫폼의 성숙기 이후에 많이 볼 수 있게 되며, 그러한 특성 때문에 '미연시가 나오면 해당 플랫폼은 이제 볼장 다 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PS2때도 18禁용 PC 게임의 전연령(즉, 18禁 부분을 떼내고 그에 따른 부분 내용 수정을 한 것) 포팅 버전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 것은 SCPH-50000이 나오고 나서도 시간이 지났을 때입니다. 즉, 기기나 제품 판매면에서 쇠퇴기에 접어들 때입니다.(물론 AIR처럼 전연령 버전이 꽤 일찍 나온 것도 있습니다. 사실 이건 당시 유통사가 NEC의 계열사인 Interchannel이었다는 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만.) PSP에서도 미연시의 폭풍은 PSP-3000 보급이 충분히 이뤄진 때 이후에 터졌습니다.
현재의 주력 기기인 Xbox 360, PS3, Wii 모두 미연시의 비중은 낮습니다. Xbox 360이야 미연시의 고장인 일본에서 점유율이 낮으니 그렇다 치더라도(미연시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리듬 액션 게임에 불과한 Idol Master는 제외합니다.), Wii는 가족용이니 미연시가 없다고 치더라도 PS3에서 비중이 아직 높지 않다는 것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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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7.06 07:56
플렛폼이 끝장날때쯤 돈 덜드는 미연시류 게임이 나오는건 콘솔쪽이야기겠죠
휴대기기 특히 단말기로 나오는 발매되는 이유는 오히려 더 환영해야할상황이고 엄청난 시장확대의 가능성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터치 디바이스와 모션디바이스를 결합한 응응응 씬이 기대 됩니다.
콘솔과는다르게 표현의 자유도가 매우 높을거라 사료 됩니다.
한마디로 일축 하자면 아싸~*_* 이래야 합니다 ㅡ.ㅡ -
오드득
07.05 15:27
와우 역시 일본은 미연시 천국이네요...
한마디만 하자면 이번에 리뷰한 Chuwi D4 저거 됩니다. T_T~~ 어둠에 경로를 통해서 한번 깔아봤는데 되긴 하더군요.. 아마 Onda VX570R도 될겁니다. 근데 제가 왜 이정보를 알려드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