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다 관심!
2010.02.19 12:56
필요한게 관심일까요?
아니면 이판에 개그계로 뛰어들 심산일까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600&cID=10602&ar_id=NISX20100219_0004442963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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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er
02.19 13:12
저는 오히려 생계를 걸고 싸우는 분들을 저렇게 쉽게 개그 소재로 써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그게 그쪽에선 그렇게 보이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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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 상실입니다...
이어령 비어령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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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02.19 14:16
'이현령 비현령'입니다. 이어령 교수님이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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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눈에 다 뭘로만 보인다고.... 그런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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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02.19 14:18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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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그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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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2.19 15:31
원래 능력 없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코미디 하시는 분들에게 시비 걸 더군요.
여린 사람에겐 세고, 센 사람 앞에서는 하염 없이 여리다던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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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stitch^^
02.19 15:31
강기갑씨 차림과 비슷하단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비슷한 점을 전혀 몰랐는데...
그런데 저 기사는 아시다시피 바보 소립니다.
정치와 이념에 대해 풍자하는 것이 아예 없을만큼, 개그 프로그램들이 요새 정치 풍자를 안 합니다.
80년대말의 최양락 네로25시, 김형곤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부터 90년대, 심지어 2000년대 중반만큼의 풍자 개그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요즘을 갖고 기사처럼 꿰어맞추는 건, 정말 저질입니다.
현 정권이 여론에 탄압을 하지 않는다면, 정치 풍자 코너가 몇 개는 나왔어야 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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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47
한 마디로 한나라당 캐릭터 하나 끼워달라는 칭얼거림입니다.
한나라당 캐릭터를 넣어주면 그들도 불만 없을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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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디
02.19 15:47
관심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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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6:53
남보원이 까였군요. ㅋㅋ
까려다가 오히려 밟힌 느낌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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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2.19 19:04
참.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 많군요...
뭐든 시비걸고 싶은가 봐요. tv가 네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