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치이상 패드의 터치스크린 파손관리는 정말 힘들겠네요..
2011.07.12 10:27
아시다시피 KPUG내에서도 Gpad G10을 구입하신 이후에
수많은 분들이 터치스크린을 깨드셨습니다. ^^;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근데 말이죠. 1달전엔가 갤탭, 아이패드, 모토롤라 Zoom의
터치스크린 강도테스트를 하는데
그중에 그나마 갤탭이 낫긴 했지만 (그래봤자 금의 숫자가 적게 나는것 뿐이지만)
아스팔트에다 떨어트리면 전부 터치스크린이 박살나더군요.
더구나 대부분의 7인치이상의 패드의 스크린의 경우
스크린주변이 나온구조가 아니라
옆면하고 스크린하고 평평하게 되 있는 구조라서
옆면이 쿠션구조를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옆면을 볼록하게 올리게 되면 두께가 커지고
하여간 현재 구조상 파손관리를 잘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그나마 케이스라도 있다면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만
옛날 팜같은 구조가 아닌이상 아스팔트에
케이스없이 스크린정면으로 떨어뜨리면
망했다라고 봐야지 될것 같습니다..
덧글: 뭐 검사결과야 나오긴 했는데 최악의 결과는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면 한국에서 뜯지도 못할뻔했는데 말이죠...
역시 팜이 최고입니다.
그 디자인 그대로 현재 출시되는 타블렛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