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당한것 같아요.
2011.07.17 22:51
휘트니스 사장왈
일주일에 한끼 정도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먹으라더군요.
저도 그러고 싶기도 하고.....
저녁에 피자 한판을 혼자 우걱우걱 했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싸구려 피자스쿨 이라는거....
근데 그게 아마 상술이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배가빵빵하니 칼로리도 좀 가슴한켠 무겁게 만들고.....
이냥반 이거 상술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걍 단백질쉐이크로 때울걸....
아~~ 배가 안꺼져요.
맛나게 드셨으니 내일 10분 더 뛴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피자스쿨 치즈가 좀 소화 안되긴 하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