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한 병아리
2011.07.20 01:18
지난 6월5일 공방번개때 가지고온 계란 8개 중 4개는 부화초기에 죽고 3개는 거의다되서 깨고 나오지를 몾한것 같고
1마리 나와서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처음 부화시키면서 너무 쉽게 생각해던것 같습니다.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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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르
07.20 03:02
도..독수리 새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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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7.20 03:25
병아리 수준은 좀 지난듯하네요.... 영계...정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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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7.20 07:52
삐약 삐약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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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20 09:09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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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맞나요?
왜 꼭 까투리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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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초딩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명과학' 한답시고 어린 메추리 두 마리를 가져와서 베란다에 기르고 있는데..
어느새 발정기가 되서 밤 낮으로 끼루룩 거리는 통에 시끄러워서 미치겠습니다.
키우고 보니 숫놈만 두 마리더군요.
암놈을 구해 주어야 할 지, 처분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지난 주엔 자라를 두 마리 가져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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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7.20 17:07
"노아의 방주" 가 생각나네요.
두 마리씩 데려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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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초딩 애들이 6학년 3학년인데 둘 다 '생명과학'이라는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중이라..
1인당 한 마리를 주는 건데 우리 집엔 두 마리가 오게 되는 겁니다.ㅎ
헐... 마지막 한마리...
이름은 절대로 불사조 라고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