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술을 다 마셔봤어요~~ T_T~~ 저 주세요라고 하고 싶지만 차라리 파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 발렌타인 30년산정도면 꽤 가격이 나갑니다..

발렌타인 30년!!!!

아니...

저런 고급 술들을 살균용으로 사용을 하시다니욧???

줄서봅니다...

흐릅~

발타 30년도 맛있지만, 조니워커 블루도 맛있는데...

어디로 가면 되나요~

제가 평소에 애플님을 무척 존경해왔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언제나 앙모하는 애플님의 글을 접하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날까요?  즉시 만나죠.

오...집애서 4개나썩고 있는 놈이내요 ㅎㅎ 삼촌이 일본애서 오실떄마다 사오는....

술을 안 마시는 저로서도, 맛보고 싶은(정말 맛만 보고 싶은) 유명한 술들이군요

살균용이면.. 위세척용으로 쓰시는겁니다. ^^;;

제가 마루타 해드리겠습니다. 살균용으로 사용해 주세요. ^^

와와 조니워커 블루 탐나요 +_+ 젤 좋아하는 위스키예요..

전 발렌타인 17년산이랑 블랙라벨 하나씩 가지고있는데

아껴두다가 식초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ㅜㅜ 한번 따야하는데..

특히 발렌타인은.. 거의 10년 다되어가네요. -_-; 이거 식초됐겠죠? ㅜㅜ

제 방에 모셔두고 위세척용으로 사용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출장갈 때마다 재산증식을 위해 조니워커 블루 (가능하면 1리터)를 삽니다.

10개가 넘어갔네요. ;;

어릴 때..종로 가자주류 아줌마가 가격대 성능비는 조지워커블루가 최고라고 해서...

제가 한꺼번에 따서 맛본 결론은.. 블루가 제일 맛있다.. 입니다. (가격은 발렌타인 30년이 훨씬 쎄죠)

증류주는 왠만해선 몇백년 가도 식초 안됩니다. 걱정마세요. ^^

와우~ 이렇게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줄이야....

술이 맛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딴 술들이 왜? 맛있는지 아직 모르겠네요.

저는 솔직히 양주는 별로인데..ㅜ.ㅜ

그나마 위스키 보다는 꼬냑이 낫더라구요.

저도 양주는 별로인데(쐬주체질이라서,.....`)그래도 블루라벨은 함 탐나네요....^^위세척시 저도 쫌

저도 예전엔 양주 생기는 족족 선물로 주거나 팔거나 했었습니다. 여기서도 동명님께 팔아본 기억이 .. (갑자기 동명님 뭐하시나 궁금..)

그런데 3-4년전 부터 양주 맛을 조금씩 알겠더라구요. 과음해도 다음날 오히려 뒤끝도 깔끔하구요.. 쩝 

지난 주에 코스코에서 블루 $161 주고 샀습니다. 택스포함.

이걸 언제 따나.

다시 영수증보니 $161.99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