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참 징그럽게 안빠져요.

2011.08.04 00:17

만파식적 조회:13129

목표치가 틀려서 그런거겠지만 


정체기인건지 뭔가 상식이 어긋나는건지...


몸무게는 줄어들 생각을 않고 


허리는 다시 재보니까 31" 까지 잡히긴 하는데 


셀룰라이트는 여전히 출렁거리고.... 


휘트니스 사장은 성공했다 그러는데 


내 성에는 안차고.... 


에혀~~ 


PT 하면 좀 더 빨라 질까요? 


아님 정말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걸까요? 


전에는 너무 뚱뚱해서 빠지는게 눈에 보여서 그나마 할맛이 났었는데


이젠 별로 티도 안나고 오늘은 운동중에 현기증까지 나더군요. 


갑자기 오한도 느껴지고... 


운동하다 골병들겠다 싶어서 오늘은 칙힌 섭취좀 해 줬습니다. 


칼로리는 원위치 됐을지 몰라도 기운은 좀 나겠죠. 


하거~~~ 인증샷은 언제나 찍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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