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08년 이후 지금껏 돈을 푼 것이 얼마인데, 금년에 2500 포인트 간다....고 굳게 믿고 있었더랩니다.


알려진 악재 따위 악재가 아니니, 미국 신용등급 하향이야 뭐 대수일까, 이걸 핑계삼아 1800 정도까지 조정받고 다시 가지 않겠냐...는 생각이었죠. 실은 1800 포인트 지지 확인하면 인덱스 펀드 좀 들어가려고 폼 잡고 있던 참이었거든요.


그런데, 시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기로 유명한 "알파헌터"님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셨던데, 


09년 이후의 대세상승기가 끝난 거다....라는 판단을 하셨더군요.


대체로 낙관적인 견해를 견지하시는 분인데...1800선에서 반등은 할 수 있겠지만 당분간은 공격적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더군요.


미국경기가 안정되면 그제서야 낙관론이 대두하지 않겠냐고 하던데 개미들은 덤비지 말고 일단 지켜보는 것이 낫겠다는 거죠.


인덱스 펀드 좀 들어갈까 했으나, 당분간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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