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사하고 휴유증으로 하루종일 누워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병원에서 한동안 안정해야한대요. ㅠㅠ

 

외출은 안되고 먹고싶은건 많고..

 

집에 가져다줄 사람은 없으니 ㅠㅠ

 

냉장고에 있는 음식 대충 먹거나 배달시켜먹는 일이 일상이 되었네요.

 

월요일부터 피자가 너무너무 먹고싶었었는데..

 

집근처 피자집은 휴가중일 뿐이고..

 

생각해보니 피자헛에 미니피자가 있었던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평일 오후 5시까지는 6000원에 파는 스마트 런치 메뉴도 배달이 되는거였네요!!

 

만원 이상이면 배송료가 없고 만원 미만은 1500원 배달료가 붙는다길래

 

미니피자와 파스타를 시켰어요.

 

일명 12000원의 만찬~!!!

 

집에 잠자고있던 도서문화 상품권도 쓸수있고.. 신세계 상품권도 쓸수있네요 ^^;

 

이사하고 긴축재정중이었는데 집에 있는 상품권으로 맛있게 시켜먹을수 있을듯해요 ㅎㅎㅎ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서 뒤굴뒤굴 거리니..

 

배달음식을 종류별로 다 찾아보게되네요 ^^;;;

 

그나저나.. 배달음식 메뉴 추천받아요~ ㅎㅎㅎ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중식, 분식, 피자 밖에 없네요 ㅡㅠ (닭이랑 돼지는 냄새나서 못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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