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집내놓는다니 안치울수도 없고...
2011.08.13 22:04
꼭 뭐 하나 손에 잡으면 끝장을 보는 성격에....
대충 어지러운것만 치우면 되지.. 배치도 바꿔봤습니다..--;;;;
일단 시간상 작은방만 치웠죠... 왼쪽이 제 공부책상 오른쪽이 아내 자리 입니다.....
작은모니터는 실험실 생활할때 부터 쓴거고...
24인치는 원룸에서 티비 대용으로 쓰던놈이네요..(흑.. 아직 할부도 못갚았습니다..ㅠㅠ 22만원 11개월 할부...-0-;;;;
그리고 아이맥 27인치...ssd만 빠지는 풀사양입니다... 이사오기 직전인 작년말에 구입했죠...
지르고 5개월 안되서 샌드브릿지 나왔지만.....
아직 22개월 무이자 할부중에 8개월밖에 못갚았습니다.. 한달에 한 12만원 내나 싶습니다..
오래오래 쓸 작정으로 캐어도 먹이고 할부도 22개월이나 했습니다..ㅠㅠ
하나SK카드 괜히 만든가 싶기도 합니다 그놈에 카드만 없었어도 이런 거대한 지름 하지도 않았을텐데...
만족감과 압박을 동시에 주는 녀석입니다....
오오오오오오옷...오른쪽 끝에꺼 찜이요~ (대체...뭔...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