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아는것에 대해서.
2011.08.15 03:20
조금은 소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것이, 그로인해 알게된것이
정말 그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거든요.
내가 보지못한 다른 시점에서
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본 사람의 관점에서
내가 가진 지식의 부족함으로 인해
내가 내 뱉는 말이 오류를 범하고 그말이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 영향을 줄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이 무엇이다라고 정의를 하는것보다 그 가능성에 대해서 상대방에서 동의를 구하는 형식으로
대화를 하는 편이 좋을지 않을까요? (<- 이런식으로)
말이 많으면 꼭 실수를 합니다. 차라리 입다물고... 음.. 왠지 지금 기분엔 이 표현은 맘에 안드네요
맘에 드는 표현으로 쓸께요. 차라리 닥치고 있는편이 좋을때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언어와 대화라는건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기엔
너무나 미련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텔레파시 같은거 있으면 좋겠어요!
전 화술이 딸리거든요 OTL
그래요 맞아요. 댓글 하나도 상대를 배려할 필요가 있지요. 가끔 kpug에서 그러지 못한 사례를 보기도 하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