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봤습니다.
2011.08.19 15:18
어제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대신해서 단체로 영화관람 했습니다.
취향이 제각각인지라 두팀으로 나눠서 한팀은 원숭이떼 나오는 영화보고
저와 몇몇은 최종병기 활을 봤습니다.
짜임새 있게 잘 만들고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단지 콜라때문에 끝날때쯤 오줌보 터질듯한걸 참느라 엄청 힘들었습죠. ㅡㅡ;
약간의 스포를 곁들이자면...
문채원은 예뻤고
호랑이 아저씨도 출연하시고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이겼습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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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8.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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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8.19 15:23
아~ 스포만으로도 재밌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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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8.19 15:38
전쇼설커머스에서 표두장....마일리지로 계산하니 1000원에 두장 결제해서 이거볼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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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늘 혹성탈출 보러 가는데, 저도 이게 먼저 보고 싶었는데
금토일 3일동안 영화 계속 보러 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혹성탈출, 블라인드, 최종병기 활 3개중에 하나 고르라고 했더니
모두 다 보고 싶다 그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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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8.19 16:36
극장 안의 구조가 궁금해요..
영화보러 간지가 언제쯤인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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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다 보고픈건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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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포를 봐버렸어 ㅜㅅㅜ
회식으로 영화 관람이라니... 부럽네요.
저희 회사는 회식하게 되면 2차, 3차로 힘들어지는데...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