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종병기 활 봤습니다.

2011.08.19 15:18

敎主 조회:1831

어제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대신해서 단체로 영화관람 했습니다.

 

취향이 제각각인지라 두팀으로 나눠서 한팀은 원숭이떼 나오는 영화보고

저와 몇몇은 최종병기 활을 봤습니다.

 

짜임새 있게 잘 만들고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단지 콜라때문에 끝날때쯤 오줌보 터질듯한걸 참느라 엄청 힘들었습죠. ㅡㅡ;

 

약간의 스포를 곁들이자면...

 

문채원은 예뻤고

호랑이 아저씨도 출연하시고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이겼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26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95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818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55749
29804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4] 해색주 09.18 48
29803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212
29802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171
29801 영포티는 모르겠고 [8] file 바보준용군 09.06 177
29800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303
29799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190
29798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192
29797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314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291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277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291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282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02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415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304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404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338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329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399

오늘:
5,285
어제:
16,501
전체:
17,085,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