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2011.08.22 07:28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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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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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님께서 언급하셨으니 저도 편승할겠습니다.
스파르타님은 학생이신 걸로 압니다.
맞춤법이 틀린 건 유행을 따라서건 소양이 부족해서건 사회에 나오면 무조건 감점요인입니다.
사람이니 실수를 안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 적은 글은 여러번 읽고 고쳐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 거북한 곳이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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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점 때문에 다시 공부중입니다 요즘들어 급격히 햇갈리기시작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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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8.22 23:35
않넣으시는건지요〉안넣으시는건지요
책않읽는〉책안읽는
으로 적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음...죄송하지만 인간님도 맞춤법을 두개나 틀리셨네요..'않 넣으신건 아닌지요'와 '책 않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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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8.22 08:29
뭔 내용인지 몰라서 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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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8.22 12:13
그냥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여?
그 덕분에 여러의견도 볼수도 있습니다.
맞춤법 무서워서 글을 안쓸수도 없고 다르게 생각한다고 해서 틀린것도 아닐거라고 생각듭니다. -
네, 맞습니다. 무섭게 하려는게 아니라는건 다 아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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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제잘못도 잇으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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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골에 껍딱차 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외모는 단지 껍데기 차이일 뿐이다 라는 말의 좀 비속어 인데
누구는 농담삼아 마음씨가 본선이라면 외모는 예선전이다.
예선에서 떨어지면 본선은 아예 구경도 못한다 라고도 비꼬았죠.
내용이야 어떻든 간에 보기 좋고 맞춤법 잘 맞고 그런 글은 일단 인상이 틀립니다.
문체라고도 하죠.
텍스트로 소통하는 인터넷에서 이 문체라는건 자기 외모와 교양과 동급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식 관련 도서 보다는 시나 에쎄이 같은 글들을 좀 더 읽어 보셔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는 논리적이고 직접적인 단어에 더 친숙 합니다만 사교에 있어서는 감성적이고 느끼한(?) 단어가
좀 더 유용하고 실용적입니다.
(첨언 하자면 연애할때 완전 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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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장편소설은 중학교 때까지는읽엇지만 시는 적성에 안맞아 잘 읽지않네요 ㅎㅎ 그보다 맞춤법이 요즘 자주 혼동이와서 큰일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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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na
08.22 14:58
저도 주옥 같은 댓글들이 함께 삭제된 게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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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너무 파장이 커서요 ,ㅎㅎ
다른분들도 지적하셨습니다만..... 받침에 "ㅆ" 을 일부러 않넣으시는건지요?
자기기준으로 이야기하는게 절대 바른이야기는 아님니다만, 저같은경우 어릴적에 책을 많이본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신다고 하셨는데, 님이 쓰신 글을 읽다보면, 사실 많이 거슬립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모르긴 해도 학교에서는 맞춤법 자체가 틀리면 아마 많은 감점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합니다만.... 책않읽는 작은녀석은 맞춤법 실력이 형편없습니다. 아직 초딩이기는 하지만, 중딩 된다고 교복입는순간 마법처럼 레벨업 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가급적 어느곳에서든 조심해서 말하거나 써야할 내용이 종교, 정치, 성 에관한 3가지 입니다.
(뜬금없는소리입니다만, 아마추어의경우 이3가지에 대한 교신은 금기시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분란의 소지가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