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하기 전에 S* 기업이나 L*기업, K* 기업이 중소기업 영역까지 들어오지 말라고 해야 될듯싶네요.

대기업은 대기업 일만 하면 나머지는 중소기업들이 하면 됩니다.

중소기업이 매출이 10억 넘어가면, 그 분야 사업을 대기업에서 시작하니깐,

소규모 소프트웨어 기업을 할것이 없죠

삼성 바다 OS도 개발된지 언젠데.. 멀 새로 개발해요.

그리고 정통부때도 정부주도 OS를 제데로 된것이 없음.

한물 간 뉴스이긴 하지만, 추진하는 정부관료 중에 k-dos를 아는 사람은 없겠죠?

명텐도도 못 만든 주제에 감히 os를.

명텐도 말아드신 주제 또 뭔 짓거리를 하는 건지..

아마 고위직간부의 처남이 소프트웨어 회사를 차렸나봅니다.

전에 고위직간부의 동서가 신호등 회사 차리더니~

(농담인 거 아시죠? ㅎㅎ)

명텐도의 소프트웨어 버전인가 봅니다.

구플에서 이찬진씨의 이야기 들으니..  동감 되더군요.

그넘의 뻘x  제발 그만 하기를...   정통부나 다시 만드기를...

뭐 90년대 후반엔 보석글로 바코드 스티커 뽑고 있고 훈민정흠이라는 삼성에서 만든 MS워드 짝퉁프로그램을 아래하 한글이랑 쓸려다가 호환성 부족으로 삽질하고 이제 OS까지 만들려고 하네요.. 제발 가만히 놔두고 그돈으로 역량있는 프로그래머들이나 지원해 주라구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정부가 나서서 뭘하는게 웃기는 일이라는 것에는 당연히 동의하지만, 역량있는 프로그래머들은 알아서 살라고 하고요. 꿈나무들이 제대로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정부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에는 세가지 말도 안되는 장벽이 있는데요. 1. 예산이 거덜난 우리나라에서 장학금 줄 예산을 낼 수 있느냐.. 물론 4대강 지류중 하나만 자연 그대로 두기로 계획을 바꿔도 충분한 재원이 되기는 하지요. (이자 얘기입니다) 2. 있는대로 썩은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에서 제대로 꿈나무를 발굴 할 수 있느냐. 3. 과연 이들을 교육시킬 정규교육과정을 우리나라 초중고대에서 갖고있기는 한가. 그럼 정부주도 프로젝은 그나마 나으냐.. 전혀 아닙니다.

단군이래로 우리나라 정부주도 개발 프로젝중에 세계 경제를 뒤흔들지 못할 프로젝은 하나도 없었고, 목표를 월등히 초과달성하지 못한 프로젝도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나라 정부주도 프로젝의 위상을 쉽게 알 수 있지요. 지금 이시간에도 세금은 마구 새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부주도 OS짝퉁. 지나가는 개도 이젠 웃을 겁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DoD나 DoE 정도라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갸들도 OS만든다는 얘긴 안하거든요.

헛짓거리 할 시간 있음 발바닥이나 닦고 잠이나 디비져 잘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