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릭스.. 하나 갖고있습니다. 마더보드는 오래전에 버렸고요. 우분투.. 옛날 하드웨어에 깔아보니 device driver를 못 잡더군요. 많이 실망. 옛날 우분투를 깔면 잘 되는데. extended pack 이라거나 오래된 pc용 같은 넘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누군가 만들어놓았겠죠 ?)

프리징 되는게 브라우저만 프리징 되나요 ? 우분투에서 도는 무슨 프로세스 같은게 아닐까요 ? 입력기가 브라우저를 얼리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garbage collection이나 indexing같은게 돌면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넷북에서 우분투 10.10 넷북에디션이랑 일반에디션이랑 다 써봤는데 별문제는 없었습니다^_^

파폭이였지 싶네요 ^_^;; 약간 생기는 문제는 다른 사이트에서 로그인에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거야 그 사이트 문제겠죠 ^_^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프리징이 아니라 타이핑하다가 가끔 더 이상의 입력이 안 되고 커서가 움직여지지도 않는 상황이 됩니다. 이 증상은 백스페이스를 누를 때만 생깁니다. 마우스를 이용해서 다른 탭으로 이동해서 뭔가를 좀 입력해 보고 돌아오면 또 타이핑이 됩니다. (이 댓글 치는 동안 서너번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이같은 증상은 크로미엄을 쓸 때도 생겼고요. 타 프로그램에서 한글 입력은 좀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구글닥스에서 문서를 칠 때에는 이런 일이 안 생깁니다. 즉 케이퍽 게시판에서만 (지금까지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결한 듯 하네요. 나비를 쓰면 먹통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안 되고, ibus를 쓰되 세벌식으로 타이핑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확인하시면 될 듯: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83637

우분투....언제 설치해 봤었는지...기억기 가물하네요. 넷북에서 사용하기에는 편했던 것 같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인터넷 개인 뱅킹은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2011년 들어서면서 대부분 은행이 오픈뱅킹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크롬이나 파폭에서도 인터넷 뱅킹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벌써 수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Linux를 사용하면서도 처음 설치한 그대로 몇 년씩 쓰다 보니 요즘 변화된 세상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 같네요.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는 데탑은 2003년에 처음 설치했는데, 그 후로 가끔 'apt-get update && apt-get upgrade' 만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Ubuntu 쪽을 살짝 둘러보니 Gnome은 2, 3, 4 이야기가 있고 Unity라는 놈도 있고 세상이 많이 바뀌었군요.

입력기도 ibus란게 새롭게 많이 사용되는 모양이죠?

언이아빠님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현상을 최근 경험하고 있는데, 제 경우는 nabi를 입력기로 사용하고 있고 멈추었을 때 한영 전환을 하면 다시 입력이 되곤 합니다. 좀 불편하긴 하지만 게을러져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쓰고 있네요.

예전에는 새로 나온 거 깔아보고 이거 저거 설정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럴 시간도 없고, 정열도 사라진 듯 합니다.

그냥 깔아논 거 문제 없이 돌아가면 그걸로 만족이고, 낮은 사양에 가볍게 돌아가는 것들이 최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