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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7은 매우 발전했습니다. 'MS 얘들이 이런 걸 다?' 라고 할 정도로 발전했죠.

사실 따지고 보자면, 원래 비스타에서 제공하겠다고 한 기능중의 핵심적이라고 할만한 것들 몇몇은 아직도 구현이 안되어서

빠져있습니다. 다음 윈도우즈에나 들어갈 예정이더군요.


OSX의 스폿라이트 같은 기능은 이미 윈도우즈 비스타 부터 있었습니다. 인덱싱을 켜놓은 상태의 윈도우즈 서치죠.

윈도우즈7에 와서는 매우 정밀해졌고, 빨라졌습니다. 아직 스폿라이트에 비하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대동소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안타까운 몇가지(익스포제같은 것들)을 보안해 줄 것이 있으니 바로 switcher입니다.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이쁘지만 뭔가 아쉬운 Flip3D 를 훌륭하게 대체합니다. switcher 그것은 진리입니다.


그 외에 윈도우스7은 매우장족의 발전을 했습니다.

슈퍼바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호불호가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OSX의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익스포제의 기능에서 같은 종류의 창만 보아서보여주고 하는기능이 있지만, 슈퍼바는 그냥 마우스만 얹으면 바로 보여줍니다.

그 외에도 이 슈퍼바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할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링크나 바탕화면도 가져다 놓을 수 있죠.


아직까지 윈도우즈7에서 아쉬운 점은, Quick Silver 뿐이라고 봅니다.

사실 OSX를 못 버리는 이유중 하나일 정도입니다.

Quick Silver를 누가 좀 포팅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요. 원작자는 그럴 의도가 없나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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