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 USB 변환 케이블
2011.09.07 01:40
말 그대로 한쪽은 오디오 잭 / 반대편은 USB 단자로 된 제품이 있을까요?
LP 턴테이블, 카세트 오디오 등등의 기기 이어폰 단자에 꼽고, 반대편을 컴퓨터와 연결해서
아날로그 음향을 디지털로 바꾸어 녹음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집에 수북히 쌓여있는 각종 오디오 테잎, 레코드판... 이런 거 변환해서 저장하면 좋을텐데...
잠깐 검색을 해보니 [프린스톤 PCA-ACU] 이 제품이 일본에서 출시할거다 뭐 이런 기사 하나 달랑 보이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을 좀...^^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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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사운드카드 제품 많습니다.
그냥 메인보드에 연장선 달아서 연결하는 것과 기능상 차이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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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9.07 13:41
3.5mm to USB 케이블이야 많지만, 이것들의 목적은 데이터 전송 및 충전입니다. 3.5mm 규격을 쓰는 MP3 플레이어같은 장치의 충전이나 데이터 이동용으로 쓰이는 것이지 음악을 디지털로 '알아서' 바꿔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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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dh
09.07 23:09
스테레오 연결선(양쪽 다 오디오잭) 이용하셔서 PC 사운드카드의 Line-in 단자에 끼우시고 녹음어플이용하셔서 녹음하시면 됩니다.
보다 고성능을 원하시면 비싼 사운드카드를 이용하시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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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국내에는 그런 제품이 없는 것 같군요.
그냥 스테레오 연결잭을 이용하면 되는 걸 괜히 어렵게 생각했네요. ㅋ
그냥 스테레오로 (이어폰젝)빼시거나 y케이블로 스테레오로 입력하셔서 컴퓨터로 녹음하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