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멀리서 전부터 신세진 형님이오신다고해서...
2011.09.14 20:11
음식을 하고있습니다...
소불고기..한근가량.양념잘베게....배좀 갈아넣고...양파와 파를 듬뿍...
적상추 청상추 껫입좀 씻어내고...
배가 두어개 남아서... 벌꿀과...물을 탄을탄후 갈아서 배즙을 만들었습니다...
밥이고슬고슬하게 되어갑니다
어머니가 그러더라고요.
할머니도 그랬고요...
너 나중에 은인오면 무조건 밥은 집에서 지어주거라라고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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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도 안해주고 먹을거 사오라고 해놓구서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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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9.15 11:39
짐도 못풀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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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지네요..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야말로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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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댁에서 번개 한번 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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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9.15 13:00
;;;;;저 음식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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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진.... 이 누구?? 하고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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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9.15 20:55
저도.. 성함이 "신세진" 이신줄알고... 예전 알고지내던 "김선배" 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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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9.16 00:34
어... 김선배씨 아세요? 진짜루...
우리 그분과 관련된 키워드 하나씩 뱉어 봅시다.
저부터... '농협'
맛있겠다 ㅠ.ㅠ
행 나도 밥줘!!(준용행은 미케의 제2 식모!)
아.. 행이 해준밥 먹어본지 오래된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