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밥한끼 밖에서 먹었을뿐인데...

2010.02.20 21:37

맑음 조회:853 추천:1

담배냄새가 온몸에 배서 빠지질 않네요...

밥집도 커피집처럼 흡연석 / 금연석 나눠서 칸막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담배도 커피와같이 기호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의 권리도 존중해주고, 안피우는 사람의 권리도 존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원하지 않는 냄새가 배니 찡그리게 되네요...

씻어도 빠지지 않고 말입니다..ㅜㅜ

 

흡연인들을 존중해주고 비흡연인들도 함께 존중해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것일까요..ㅜㅜ

 

* 걍 하소연입니다...

지금와서 씻어도 냄새는 잘빠지지 않고.. 이미 저질러진거 어쩔수 없습니다.

담배가 좋다 나쁘다 이런 이야기 사양합니다.

좋건 나쁘건 본인의 선택인데 왈가왈부하기 싫네요.. 또 그걸로 편갈라 싸우는분 보면... 더 싫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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