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느끼는거지만 선생님들의말중 가장 재미잇는것이 바로 잠에관한 이야기입니다

머나름 궁시렁 하는 소리입니다.....(딱히불만은 없지만서도,,,, )
고등학생들 쉬는시간 대거자는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저도머,,,가끔 잡니다 )

그러면 선생님들이 들어오셔서 일어나서 공부할고 그러십니다..다들말이죠

 나름 다들 학원다니랴 이리저리 다니느라 새벽에 잠드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거이머 하루 평균수면시간 4시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부족하다 하십니다..... 어쩌라는것인지...밥먹을때 또한 책을 들고 먹으라고 까지(고3 들만요 ㅎㅎ ..)

하시는대 머 고등학생이니까요 이해합니다 공부해야지요 그런대 잠까지 못자면서 해야하는것도 억울한대...

잠쉬 쉬는것도 머라하시면..... 거기다 좀졸려서 잠깐 10분정도 눈부친것도 머라하시면 어쩌라는겁니까.....

인간적으로 이건 아닙니다 더군다나 수업시간과 보건(가끔씩) 이야기하실때는 충분한 수면 (7~8시간) 을 취하라는대 이정도자면 정말 \욕까지 날라옵니다... 어쩌라는건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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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머나 눈물나는군요;;;분명 이글에 공부하셔야 한다는 댓글이 달리것죠 분명히말이죠 ,,,대답은 네 하고잇습니다 이리컴터 하는것도 잠시만 하는것입니다;;;

쩝.... 그런대 정말 다들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은 잘못된것이다 라고 말하는대 저는 궁금합니다 이런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이걸 바꾸려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져 보기만 하면서 그져 말만으로 잘못된것이다 우리떄는....

이라는 말들이 자주나오죠 그런대 이런말씀하기전에 그냥 지켜봐주고 칭찬을 해주세요 차라리 그것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괜히 그런말만 하면 저희는 정말 비참해집니다  저는 우리 고딩들 아니 우리 학생들이 정말 그져 꼭두각시 처럼 보입니다

공부만 해서요? 아니요 그져 우리들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것때문입니다 물론 게임등 이런말을 할려 하는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자신이 하고싶은 정말 자신의 직업으로 삼을 것까지 머라 하시는것입니다 머 좋은 말 조언등 이라는 좋은 포장을 하여서 이야기를 해주만 정작 돈버는쪽 인기잇는 직업 안전한 직업 이런 쪽입니다 그아이의 그학생의 의견은 그냥 무시까지 해버립니다...

정말 이런 것 반항기..사춘기 떄문이 아닌 정말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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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올라온 글입니다... 아마 수능 떄문에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네요 ㅎㅎ

나름 반정도 공감합니다만은.... 그래도 어쩌수없는 현실이니 그려려니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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