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나들이...
2011.10.01 16:35
여자친구가 친구들 만난다고 신사역에 갔습니다...
저도 딱히 갈곳도없고 여자친구몸도 안좋은 상태라
혹시나 하고 신사역 가로수길에서 기다리며 사진찍고다니고 있습니다
여긴 다른세상이군요 호리호리한 여자분들
좋은차.... 비싼물가.....
외국인도 많고
저들은 뭘하길래 저리돈이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이젠 부럽진 않네요
오히려 방금 두 딸아이를 양옆에 두고 서로 어깨동무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더 부럽네요
여기와서 새삼 깨달은건
아빠와 아이만 다니는 사람이많다....
추워진다고 옷이 두꺼워 지는게 아니라 단지 스타킹만 더 신을 뿐이다
주말에도 쉬지못하고 힘든일 하는 사람이 많다
포르쉐도 세단을 만든다....(해치백세단이라니)
청소년들 입이 걸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쁜데 입도예쁘고 마음도 예쁘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드나봅니다
저도 딱히 갈곳도없고 여자친구몸도 안좋은 상태라
혹시나 하고 신사역 가로수길에서 기다리며 사진찍고다니고 있습니다
여긴 다른세상이군요 호리호리한 여자분들
좋은차.... 비싼물가.....
외국인도 많고
저들은 뭘하길래 저리돈이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이젠 부럽진 않네요
오히려 방금 두 딸아이를 양옆에 두고 서로 어깨동무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더 부럽네요
여기와서 새삼 깨달은건
아빠와 아이만 다니는 사람이많다....
추워진다고 옷이 두꺼워 지는게 아니라 단지 스타킹만 더 신을 뿐이다
주말에도 쉬지못하고 힘든일 하는 사람이 많다
포르쉐도 세단을 만든다....(해치백세단이라니)
청소년들 입이 걸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쁜데 입도예쁘고 마음도 예쁘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드나봅니다
저도 정말 궁금해요
직장도 없고, 당연히 일도 안하는데
놀고, 먹고 사는게 가능한 사람들이 있는데...
제 머리론 답이 안나와요. ㅎㅎ
전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