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를 다시 꺼내며....
2011.10.02 16:59
인생사 기록하는 게 종이로 없으니,
몬가 허무하더군요.
플랭클린 플래너를 다시 시작한지 한달....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다 못 쓰더라는 조금이라도 끄적거리니 무언가 남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다시 예전에 가입해놓은 플래너 까페도 다시 들어가보며 좀더 활용법을 연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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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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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를 쓰니 여친이 생기는군요...
이제 한달 되었습니다.
케이퍽에 여친 이야기....7년 만이네요...
이번에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