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후기
2011.10.04 15:27
비장한 각오와 함께 집을 나간 준용군
과거를 회상 합니다.
십여년전 옆으로 곱게 누우신 사랑니를 미치도록 참다 참다 치과에가서 근한시간위 사투 끝에...상처뿐인 승리를 거머진...그후 치과는 지옥이라 생각한후....
다시 현실세계...이빨이 썩어서 무이자 3개월로 금니 두개....
근데 사랑니 다뽑아야 한다고....
비통한 소식을 접합니다
결국 하나 발치...남은두개....
잇힝
너무 올바르게 착하게 나서 치료로 끝난대요
치료만했어요
잇힝 할렐루야
과거를 회상 합니다.
십여년전 옆으로 곱게 누우신 사랑니를 미치도록 참다 참다 치과에가서 근한시간위 사투 끝에...상처뿐인 승리를 거머진...그후 치과는 지옥이라 생각한후....
다시 현실세계...이빨이 썩어서 무이자 3개월로 금니 두개....
근데 사랑니 다뽑아야 한다고....
비통한 소식을 접합니다
결국 하나 발치...남은두개....
잇힝
너무 올바르게 착하게 나서 치료로 끝난대요
치료만했어요
잇힝 할렐루야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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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10.04 16:06
오후 4시인가요? 종합병원에서 사랑니 하나를 발치하기 시작했습니다
4시에 마취, 5시에 발치 시작! 해서...
6시 30분에 끝났습니다...
무려 한시간 30분동안 덜덜덜덜덜 --;;;;
중간중간 마취도 몇번 더 하구요...
발치하고.. 응급실 가서 수액 맞았습니다.
너무 덜덜거려서 머 어떻게 방법이 없더라구요 --;;;
사랑니 정말로 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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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10.04 17:21
아래 이빨 2개는 정말 지옥입니다.. 저는 2개 동시에 빼버렸는데...
간큰 남자.... 하아... 군대 다시 가는게 나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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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10.04 21:07
허, 나 원... 지금이 몇시야. 점심도 지나고, 저녁도 지났지?
행운아 시군요 전.. 아래쪽 두개.. 뽑다가 지옥 구경 했답니다 .ㅠ_ㅠ
이빨자체가 너무 크고... 제대로 자빠져? 있어서 말이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