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IT계열의 기자들은 기사입수하는게 상당히 느리군요...
2011.10.06 11:11
아래링크를 참조하시면..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00607051880252&mod=201110061010
35달러짜리 타블렛 PC가 인도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현재 저가 안드로이드 OS 2.3의 타블렛의 경우
이미 40달러언저리로 떨어진지 오래죠...
오히려 이정도면 인도 노동력을 생각할때 폭리에 가까운 가격인데
그건 잘 모르나 보네요...
하긴 외국기사가지고 copy and paste하는 집단에게서
뭘 바라기는 무리인가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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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a
10.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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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잠재력이 큰 나라가 맞지만, 잠재력이 구매력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인도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영어로 업무를 할 사람은 인구의 5% 정도죠.
그 5%도 우리나라 전인구보다 많긴 하지만.
물론 시장통에서 가격 흥정하는 정도의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그보다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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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0.06 12:47
우리나라에 '전문' IT 기자들은 매우 적습니다. 적어도 '주류 언론'에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전문 기자라고 하려면 최소한 그 부분을 전공하거나 최소한 그 분야에서 몇 년 이상 종사한 뒤 언론으로 옮긴 사람은 되어야 합니다. 신방과를 나와서 언론고시를 보고 신문/방송사에 들어가 그냥 뺑뺑이로 IT 분야로 들어간 사람이 대부분이니 보도자료 정리 머신 이상 무엇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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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07 00:48
한국 기자들은 키보드만 대충 두드리는 사람 같아요.
복사 붙여넣기도 제대로 못해서 엉뚱한 오타를 내는 경우도 많은 걸 보면요. -_-
천만대 공급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11억 인도 인구이 1%네요.
천만이라는 인구가 어떤 나라에서는 1%의 선택받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게 될 수도 있다니
인도도 중국 못지 않게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