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쯤이면 이제 돈 보내고 협상이 끝날겁니다.

협상결과에 따라서 대략 남는 돈은 (나중에 환율계산도 해봐야겠지만)

일반케이스를 키보드 케이스로 바꾸었음에도

최대 8만-9만원 + 4만원-5만원정도 (적립금)

정도가 남을 예정입니다...

즉 협상결과에 따라서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2만원정도의 여유자금이 생길겁니다.

이돈은 어떻게 분배할지가 문제인데요..

각자에게 5천원정도는 아예 현금으로 돌려드리거나

아니면 개인당 5천원정도의 혜택을 드릴수 있을겁니다.

개인당 5천원정도의 혜택은 다음과 같이 드릴수 있습니다.

OTG 2개 + 220V 변환 돼지코 1개 를 주소마다 보내드리고

남는돈은 AS 비용으로 충당합니다.  단 이럴경우 AS는 1-2번밖에 지원이 안됩니다.

아니면 OTG 2개 + 220V 변환 돼지코 대신 이 비용을 전부 AS로 충당하는겁니다.

다만 AS로 돌릴경우 제가 관리는 안하고 다른분에게 관리를 맡기겠습니다.

이유야 뭐 잘 아시다시피 제가 한국을 뜨니까 제가 받아서 관리는 못하겠죠.

아 그리고 이번에 주문하면서 개인적으로 허니콤 UI가 올라간 기기하나와

5인치급짜리도 하나 주문할겁니다.

둘다 RK2918이고 허니콤 UI가 올라간 기기의 경우 아이패드 짝퉁처럼 생겼으나

7인치의 4:3짜리인 Yuandao N10

또하나는 5인치이나 갤럭시 탭 짝퉁처럼 생긴 Yuandao N50입니다.

(문제는 이회사 물건들이 Rockchip사에서 공인받은 레퍼런스 기기라는 거죠~~ -_-!!)

이 물건들은 아무리 성능이 좋고 반응이 좋아도

(사실 성능은 굉장히 좋은 기종들이고 Yuandao라는 회사가 워낙 펌웨어 지원을 잘하는 회사입니다)

리뷰후에 그냥 매각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무리 성능이 좋고 사후지원이 잘되는 회사제품이라고 해도

짝퉁같아서는 웬지 쓰기가 거북할것 같아서 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고유디자인인 Tpad701을 좋아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