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Tpad701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정전식이냐 감압식이냐라는 문제입니다.


일단 외국기사로 나간자료들엔 정전식 듀얼 터치로 되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웹 브라우징을 하거나 (핀치줌 지원됩니다)


앵그리버드나 기타 게임을 하더라도 줌인 줌아웃이 지원이 되며


홈화면에서도 듀얼터치가 지원이 됩니다.


뭐 듀얼터치에서 아시다시피 5터치에서 지원되는 화면돌리기와 같은 기술은


지원이 안되지만 (이건 정전식 듀얼터치 방식의 미라크 A에서도 지원이 안됩니다~)


인터넷을 할때 화면을 손톱으로 누를경우 작은영역을 제대로 인식을 못하다가


손가락으로 누르면 인식이 됩니다.


근데 손톱으로 해도 반응이 가고 손가락으로 돌려도 그다지 무리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프트웨어로 에뮬레이션을 시킨거냐 그것도 모르겠습니다.


대체 어떤방식의 스크린인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감압식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정전식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5터치라고 주장하는 정전식패드역시 가격이 다른것도 아니고 똑같습니다.


어렵네요..


똑같은 사양의 싱글터치 감압식 패드라도 (주문을 하긴 했습니다)


테스트해보고 비교해 보면 뭔가 나올텐데 말이죠...


어찌되었던 딜레마입니다.








덧글: 만약에 정전식이 아니라고 판단될경우엔 다른 5터치의 정전식 패드로 갈것인지 아니면


        공구를 이대로 진행할것인지 공구하시는 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Yuandao N12는 확실히 5터치 정전식 패드라고 선전하고 있으며 동영상은 아래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tudou.com/programs/view/ipQ_h-0VKbw


       그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1306534660_PJqFql.jpg 1306534660_ESA7jx.jpg 1306534661_M7Om2V.jpg 1306534661_R68wW8.jpg 




Yuandao의 경우 소프트웨어 지원은 잘되는 회사라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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