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부분의 우울증이나 조울증은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나 병들은 대부분 말로 고칠수 있죠.....


저 같은 경우는... 30살 인생에 15년정도를 실패만 하면서 살았습니다....


공부의 실패.. 꿈의 실패... 등등.... 그런중에 친구 지인 친적 등등..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사고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엄청난 자괴감과 부모님과의 불화 여자친구와의 불화 등으로 조울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 저도 앞서 떠난 사람들을 따라갈뻔 했습니다...


근데 그게 참 웃긴게... 죽으려 약을 먹은게 아니었어요....


너무 아파서 살려고 약을 먹었죠... 정신없이... 그러고 정신차려보니 응급실이었습니다...


제 주변을 보니... 고향친구들 그리고 여자친구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이제것 혼자인줄 알았는데....


(요즘 수면제는 말통으로 먹어도 안죽어요 배터져죽을지 몰라도... 오히려 제가 먹은 8알의 타이레놀이 문제가 될수 있다더군요...급성간경화온다고)


그리고선 다시 달렸습니다만 마음의 병은 치료가 안됐습니다... 그냥 덮었을 뿐이죠...


조울병을 극복하거나.. 혹은 도와주는 방법은...간단한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안받을수 없으니..그건 제껴두고....


스스로 조울병이 있다... 혹은 주변사람이 조울병이 있다면 인정해주세요...


조울병이나 우울증은 정신이 나약해서 걸리는 정신빠진놈 소리 들을 그런게 아닙니다....


정상인이 아닙니다... 그러니 인정해주고 다가가주세요..... 그리고 충분히 치료가 됩니다.....


거의 대부분은 말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도와주세요... 고생많았다 힘들엇지 소리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한다거나.. 혹은 우울한순간이 많거나...


주저없이 병원가세요.... 더 늦기전에.....


자살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알기론.. 제 경험상... 꼭 누군가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사람들도 죽고 싶지 않아요... 따뜻한 말한마디에 그런생각 접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위에 떠난분들 생각할때마가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극도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살시도 안합니다...거의.... 그분들은 그럴 힘도 없거든요.....


좀 추스리고 하는 순간이 자살시도 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자살시도 했던사람은 다시 자살시도 안한단 얘기도 하던데 그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더 높아요....


갑자기 이런얘기 까지 흘러나왔는지...


여튼 이렇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병원가세요.... 주변지인보다 제3자인 의사가 내 말을 더 잘들어줍니다 더 후련하기도 하고....


제게 스트레스는 실패와 가족의 시선 그리고 수험생활이더군요....


다 내려놓으니 이젠 맘은 편합니다.. 아직 가족은 힘들지만 나아지고 있으니 나아지겠죠.....


이젠 11월에 결혼할 아내와 2월에 태어날 이쁜 딸아이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겁니다....


요즘 사회도 흉흉하고 좋은소식하나 없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이 많아... 용기내고 제 과거사 다 들춰내며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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