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먹음...
2010.02.21 12:30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제가 새치가 많은편입니다...
딸내미가 새치 뽑아주면서...
흰머리카락이 많다고 염색을 하라네요...
그말 듣고 충격 먹었네요...
코멘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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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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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잠 마니 자는데두 흰머리 새치가 많았지요...
잠하구 새치는 별개문제 같은데요?
누가 검은깨 마니 먹으면 새치 없어진다구 그러든데 글쎄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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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21 12:41
흑....흑....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백설공주요.
그래서 마귀할망 왕비는 백설공주에게 독이 든 사과를 갖다 주고
백설공주는 그 사과를 먹고 오래도록 잠이 들었다는 전설이 있었다는....
아, 개그성 댓글을 설명하는 나의 슬픔....
거울 보지 말고 그냥 잊으시라는 말씀이었답니다.
센스가 엉망이었나 봐요. 민폐끼쳐 죄송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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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1 12:39
새치 뽑아주는 딸래미 뽐뿌가 넘 심함. ㅠㅜ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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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치 뽑아주는 마눌님과 딸래미 아들래미가 있답니다. 음하하~
'흥~'은 반사!~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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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21 13:04
20대 후반에 시작된 새치를 뽑는 걸로 진압이 안되서 30대 초반부턴 아예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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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전 남푠님 흰머리 뽑기가 취미였더랬습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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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stitch^^
02.21 13:38
미용실 언니한테...새치 얘기듣고 슬펐습니다.
부럽네요. 새치 뽑아줄 딸이 있으시니... 어머니한테 뽑아달라고 할 수도 없고. ㅠ.ㅠ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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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21 14:15
근데 ㅠ.ㅜ 이걸 보고도 전 웃음이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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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2.21 14:38
탈모방지를 위해 8년째 특수?샴푸를 쓰고 있는데요, 지금이라고 내복약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 아닐까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머리가 휑해지려는 마당에 새치도 아까와 못뽑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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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02.21 15:18
저는 뽑지않고 새치 뿌리쪽을 쪽가위로 잘라주고있어요.. 뽑으면 더 난다해서요ㅋ 검증불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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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검은깨 강추. 효과보신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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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02.21 16:44
전 20대인데......... 새치가 좀 많다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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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검은깨가.. 정말 효과 있나요?? 우리 신랑.. 해줘도 안 먹네요..
먹기 싫은건지.. 검은콩 두유 해달래요.. ㅋㅋㅋ
전 새치보다.. 여자인데... 자꾸 머리가 빠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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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2.21 19:00
저도 외가쪽 닮아서 새치가 많아요 ㅠ.ㅠ 나이도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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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까지 머리의 절반이 허옇던 제 친구는 나이를 먹으면서 오히려 줄더군요.
30대 초반까지 새치 한 올 보기 힘들던 저는...
마흔을 넘기면서...
딸내미가 새치 뽑아준다고 하다가 어느날 그러더군요.
"아빠, 이거 새치 아냐! 다 뽑으면 아빠 대머리 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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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2.21 19:59
하얘도 되니까 뽑힐 머리나 좀 있었으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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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깍을때마다 깍여나오는 머리카락에 흰머리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T.T (원래 검은머리는 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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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2 00:45
새치는 없어요. 하지만 머리도 별로 없죠. ㅜ_ㅜ
포기하고 살면 편하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냥 살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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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2.22 10:28
요즘 저도 딸아이가 염색하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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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은 TV에서 견과류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얻으시 후 아침 저녁으로 드십니다.
그 영향을 받아 저도 요즘 먹고 있습니다.
새치 개선보다는 견과류 사먹는 맛에 빠졌습니다. 아몬드 홀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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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깎으면 좀 덜합니다.
잊고 사세요.
거울 보지 마세요.
거울아, 거울아~~~
사과를 드세요.ㅋ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