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케이스형 키보드의 상황 및 예비기인 Yuandao N12를 판매합니다. ^^;
2011.10.19 20:46
왜이리 케이스형 키보드가 안오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답변입니다.
주문은 저번주에 했으나
지금까지 몇번의 배송문제때문에 서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격의 경우 제 가격을 받기는 했으나
그것조차도 선심 쓰듯해서 기분이 조금 나빴는데
판매자측에서 배송무게가 9킬로 정도라고 배송료를 50위안정도 더 요구해서
이러저래 하기가 늦어서 그냥 주문했습니다.
문제는 9킬로라는 겁니다.
정말 죄송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예비자금으로 쓸돈인 4-5만원정도가 전부 배송자금으로 쓰여야 될것 같습니다.
또한 무게때문에 배송시간도 늦어질것 같고 무게가 무게인 만큼 세관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이렇게 될경우 개인당 천원정도의 돈을 더 내셔야 될것 같습니다.
사과 말씀 드리며 저도 키보드 문제때문에 이렇게까지 될지는 몰랐네요.
다음번엔 각개격파 형식으로 키보드를 타블렛에 끼워서 하는 방식을 택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예비기로 들어온 Yuandao N12를 매각합니다.
예비기의 경우 공구사양과 악세사리가 약간 다른 사양으로 구성되 있으며
가격도 공구가가 아닌 16만원 2천원 으로 가격이 5천원 더 비쌉니다.
사양은
기기+ 고급형 케이스 + 충전 아답터 + 고급 정전식 스타일러스 펜 (공구에 들어간것 보다 약간 깁니다) + 이어폰 추가 버드
+ 소형 OGT 케이블 + 이어폰 정리선 + 이어폰 듀얼 분리기 + 추가 이어폰 + 액보+ 케이스형 키보드 입니다.
택배를 선택하실 경우 기기를 보내는 시점은 월요일이며
혹시 서울에사시는 분들중에 직접 가지고 가실분들은 토요일에 직접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구매순위는 예비순위에 들어갔던 분들에게 우선 순위를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uglyloaf님, egregory님, 시키모어님, 똘끼87님, 갑돌이님, fillin님, 퍼기님, 퍼플레인님, 솔모리님
그리고 율자만세님 중에 uglyloaf님이 제일 선순위이며
이분들중에 목요일 저녁 11시59분까지 구매의사가 한분도 없으시면 (설마 그런일은 없겠죠~ ^^;)
리플먼저 다신분에게 우선 순위를 드리겠습니다.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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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는 취급 안합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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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이 될꺼같진않으나 예약합니다 근데 키보드케이스경우 이미따로 시켜서그러는데요; 다른선택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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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만원 환불이 되겠죠.. 근데 설마 예비순위 10명이 다 포기할까요??? 대학예비순위도 아닌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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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10.19 20:59
혹시 금욜날 워크샵에 가서 키보드 케이스를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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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불가능 합니다. 이제서야 다시 견적을 보냈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견적때문에 제가 이러저래 견적만 바꾸었던게 1주일동안 3-4번이고 결재 되었다가 재결재하고 다시 배송 홀딩하고 하는 과정에서 계속 일이 진척되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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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10.19 21:12
아뇨 죄송할꺼까지야....
오히려 수고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워크샵 장소까지 가기에는 약간 시간이 걸리는 거리라...
혹시라도 받을 수 있다면 그 정도 시간 투자해서 갈만하다고 생각해서요...
별 수 없죠....그냥 올때까지 기다리고 워크샵을 아무래도 패스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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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egory
10.19 21:37
저는.. uglyloaf 님이 패스하시면..제가 구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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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egory
10.19 21:39
제가 두번째네요...헐... uglyloaf님은 어쩌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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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을 더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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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모릅니다. 세관에 걸려서 관세를 낼경우에 한한 이야기지 그렇지 않을경우엔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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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
10.19 23:09
uglyloaf님, egregory님, 시키모어님, 똘끼87님, 갑돌이님, fillin님 들이 사지않으면 제가 ㅠㅜ
머이래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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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이
10.20 09:12
아... 여기서도 순위가 밀리네요... 저까지 오면 구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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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하겠습니다. :)
구매한다는 리플은 아니고
저도 저번 공구때 쪽지 보냈는데 예비순위에도 없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