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0 아마도 꼴찌로.. 받았습니다...
2011.11.07 14:46
헐...... 꼴찌인듯합니다.........
대충 느낌은...
0. 갤탭보다 가볍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LCD와는 비교가 안되는구나..
usb 충전하다가 노트북 리부팅했더니.. 노트북 무한 부팅대기 하며 과열 다운.. ( 조심들하셔야할듯..)
10만원대면 좋았을듯... 22만원 들었더니... 좀 ... 안타까운 기종이네요..
일단. 갤탭같은 저급태블릿 기종과 유사한 느낌입니다.
10만원대 수준에 맞는 퀄리티라 느껴지네요.
1. 현재 USB OTG 관련 드라이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USB로 통신가능하게 코드 만들어볼라고 합니다.
adb는 느려서리.. 다른 목적에 쓸거라서요..
2. 제가 파트타임으로 게임작업도 하고 있어서.. 만든 게임도 테스트용으로 올려보고 있습니다.
전에도 허니콤 UI가 풀스크린시 문제가 있어서..이거 중점적으로 테스트중.
그리고.. 국내없체들은..죄다 국내폰위주 해상도로 작업들하고 있어서리..
변태해상도는 완전.. 수정대상이네요.. 담당 pd랑 얘기좀해야겠네요...
3 속도..
속도는 좋습니다. 게임같은거 실제로 별로 안해서..
게임내 처리하는 것들과 비교해봐야 감이 오는데...
100개 벡터의 커브연산+ 파티클 50여개날려도 문제없습니다..
4. adb 에서 내부 코드가 0123456789ABCDEF 로 나옵니다..
아닌가.. 맨날 전화기대상으로 해서.. 이게 공식 코드였는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전화기 아닌 단말들 꺼내서 확인해봐야겠네요..
5. JNI로 만든 OpenGL 쪽 UI와 매칭해보고 있습니다..
6. 오늘 밤에 함 뜯어서 GPS 탑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자리가 있을런지... 사이즈 최적화는 갑수준 인데요?..
7. 블루투스 버전의 장점은 현재까지 저한텐 별로네요.
타기기(특히 로봇류 인터페이스)랑 연결하는 용도테스트를 위해 구매했는데..
USB OTG가 있기에.. 블루투스의 장점은 현재까지 그닥 못느끼겠습니다..
일반유저분들한테는 필요하겠지만요...
분해하실 때 간단한 사진 촬영 부탁할 수 있을까요? 저도 분해해보려고 하는데, 나사 구멍이 안보여서 난감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