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누가 노인네들이 화상 채팅할 만한 사이트가 없다고 하니까 생각이 들어서요...
2011.11.08 11:32
제 어머니도 지금 일흔이 넘으셨는데,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그런 사이트가 없으면 간단하게 하나 만들까 하는데, 비용은 뭐 자비....개발, 서버...다....돈벌이는 아니구요...
최소한의 비용 지출로 간단하게 서비스 하고 싶은데...가능할까요?
이거 개발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이미 있는데, 제가 모르는 건지...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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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1.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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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08 13:44
아주 간단하게 별다른 조작없이 간단한걸 만들어야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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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08 14:51
그렇죠...사이트에 쉽게 오고 어른신 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야 할 듯...
글자도 큼지막하게 하고...가입도 필요없고(가입은 추후....)....누구네 엄마....정도로 쉽게 찾을 수 있게....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죠.
따로 봉사할 시간도 못내고 돈도 많지 않아서, 약간의 노력으로 봉사가 가능할 것 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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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08 15:12
안드로이드 7인치 이상패드류를 활용하보심이 어떨까요?
어플구동후
구글 음성명령을 이용한 (사실 많이부적확해서 어른신들 고생좀....)명령 구동
나쁘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서버도 필요없을겁니다 다만 어르신들이 7인치 즉 겔럭시텝이상제품을 자비로 구입하실수있는지가 어렵겠네요
as문제로 겔텝외엔 답이 없어보이긴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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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08 16:04
ㅋㅋ
그러게요.
이미 아시겠지만,
스카이프 같은 거 쓰면 안되나요?
둘이 아니라 여럿이라면, webinar용 화상채팅 서비스도 있고,
아니면, 구글hangout .
채팅 기반은 위 서비스들로 하고,
서로 채팅 만남을 약속할 수 있는 '사이트'만 개설하면 안될까요?
skype 같은 경우에는,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세계의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화상채팅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게시판을 만들어 주고,
그걸 보고, 서로 시간대 맞춰서 스카이프하던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