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 타블렛이냐 킨들 파이어냐 고민중입니다.
2011.11.09 02:45
안녕하세요 얼마전 t11ad를 탁상용 시계로 만들어버린 마이너스의손 쿠로유메에요 제손에 걸리면 3달쓰면 망가져 버려서 무조건 as돼는 걸루 사라는 마눌님의 압박으로 공구를 눈물로 바라만 보구있다가 킨들 파이어가 나오길 기다리던중 오늘 누크 타블릿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또 심한 갈등중 입니다 사양은 같은 오맵 듀얼코어 1기가 렘이1기가에 16기가 메모리 킨들보다 렘 메모리가 딱 2배네요 가격은 50 달러 비싸구요 뉴스를 보니 베스트바이나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199달러에 판다는데 베스트바이 홈피에 뜬 누크는 249 달러입니다. 하여간 어느쪽이 좋을까요? 킨들의경우 아마존 컨텐츠나 어플이 더많다고 하지만 사실 전부 영어권 이라저한테는 별루 필요없어보이구 대신 유저들이 많은 관계로 나중에 커펌등이 잘나오기는 할거같고요 누크는 스펙이 더좋지만 가격이 더비싸고요. 어느쪽으로 갈지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코멘트 15
-
쿠로유메
11.09 02:46
참 누크는 마이크가 있더군요 음성통화는 될듯해요 -
SD 카드 확장성이 있는 누크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쿠로유메
11.09 07:24
그렇군요. 개인적으로는 8기가도 다 활용 못해서 생각 못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킨들 파이어의 경우 속도는 빠를지는 몰라도 그렇게 효용성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책보는데 16:9를 선호하는 편도 아니구요..
-
쿠로유메
11.09 07:26
킨들의 경우 책도 책이지만 영화나 드라마쪽으로 더 강한거 같아서요 16:9 도 나쁘지 않은데 마이크나 카메라등이 없어서 활용도면에서 좀 떨어질거 같기는 해요. -
SON
11.09 07:13
영화 배율이라는 16:9 는 좀 불편하더군요,,
노트북도 예전 6:4 비율(?)이 훨씬 편했던거 같습니다. 노트북으로 영화볼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럴지도요.
그런데, 정사각형 모양일수록 면적이 커지는거 아닌가요?
16:9 면 인치만 커지고 면적은 적어지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쿠로유메
11.09 07:28
다들 16:9 사이즈가 별루라고 하시네요. 누크도 16:9인데 점점 더 고민 돼네요 ㅋ -
사실 크기면에선 16:9보다 4:3쪽이 책읽는데는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n10의 경우도 4:3쯤 되니까 책보는게 너무 편해지더군요..
-
쿠로유메
11.09 07:45
그렇군요. 그럼 게임이나 동영상 인터넷은 어떤사이즈가 편하세요? -
단순히 게임이나 동영상은 16:9 배율일겁니다. 요즘은 동영상이나 게임은 다 그 배율로 나오니까요. 인터넷의 경우는 16대9를 하던 4:3을 하던 개인적 취향인것 같습니다.
-
쿠로유메
11.09 08:12
그렇군요 책은 4:3 영화나 게임은 16:9 음... 조금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N12로 책을 봤더니 N10이 미친듯이 갖고싶어 지더군요.
원래 6인치 e북을 썼는데, 그게 더 낫겠다 싶은 정도입니다.
그렇긴 한데.. 무게도 한번 비교해보세요. 누크컬러 사려다가 직접 만져보고는 무시무시한 무게에 질려서 포기했었거든요.
누크컬러는 금속질감 케이스가 아주 육중한 느낌마저 들었는데, 이번모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준용군
11.09 10:03
고민할거 없이 겔텝요 요즘은 살만하겠더라고요 -
저 이야기 대로라면 킨들 파이어는 Yuandao N12급하고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되겠군요. 제가 보기에도 7인치 계열의 성능만 보더라도 누크 타블렛이 좀더 나아보입니다. 다만 저 배터리 성능이 맞다라는 상황하에서요. 킨들의 경우 8시간이 실시간이라고 했지만 실제 웹하고 게임돌리면 4-5시간만에 방전될것 같고 누크의 경우 6-7시간정도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