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에 대한 원론적인 이해'를 충분히 하고 있다면 사실 하루면 될 수준입니다. 툴을 다루는건 의외로 쉽습니다. 문제는 색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진 보정이라는 그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색이란 무엇이며 사진이 어떤 방식으로 색을 고정시켜 놓은 것인지 전혀 모르시는 상황이라면... 일단 '사진학강의'라는 책을 한 권 읽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형 필름 사진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디지털 편집에 대한 내용도 요즘은 많고, 빛이 어떻게 사진을 만들어내는지 잘 다루는 책입니다. 대신 조금 어렵습니다.

전 그냥 혼자 만지며 독학햇습니다 현제 아버지 일에 광고 제작 까지 하는대 약 1개월 정도 입니다 간단한거 만지는대 그냥 책보면서 해도 하루 정도 에서 2틀 정도 만져보면 왠만한것은 다합니다  다만 어떤 분야에 활용시키는것에 대한 문제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진 오려서 부치고 택트 박는거라 그리어렵지는 않지만 사진 보정이라던가 여러 가지 문제 에서 달라 집니다 고로 어느 목적

어느정도의 활용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iris님의 말처럼 보정 같은 경우는 살짝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이부분은 조금만 열심히 하시면 그냥 배웁니다 (단 책한권 정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