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몇일전에 받은 소니 Vaio의 반짝퉁 S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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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반짝퉁이라고 이야기 한 이유는


실제 들어간 마더보드는 저주받은 물건이라고 하는 Sony Vaio VPC-M에 들어가는 보드이고


LCD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블투가 삭제되었고 나머지는 Sony Vaio VPC-M 10.2인치와 거의 엇비슷합니다.


스펙역시 똑같습니다...


Intel Atom N450 CPU에 내장 그래픽을 GMA3150으로 썼습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소니 공식홈피에서 다운받을수 있으며


소니에서 제공하는 VAIO용 유틸리트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겉모습은 거의 엇비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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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스피커와 마이크의 위치

 

SD메모리카드 리더의 위치, USB포트나 파워버튼의 위치나 모양은 많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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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판매자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몇가지 사은품을 줍니다.


받은 사은품은 이렇습니다.


10인치 넷북용 케이스는 흔히 볼수 있는 번들형태의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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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엔 Vaio라는 로고가 적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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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보호커버를 주긴했는데 10.2인치용이 아니고 12인치용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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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패드는 로지텍로고가 적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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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USB쿨러도 들어있긴 헌데 전원연결하지 않은상태에서 쓰면 배터리가 쑥쑥 소모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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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Vaio짝퉁임을 자랑하듯 3D기능이 있으며


적청색 3D안경을 제공하고

 

세계 모든나라의 TV를 볼수 있는 인터넷 TV 수신카드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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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는 요렇게 생겼고 드라이버와 설명서가 있는 종이 쪼가리를 주는데


설명서는 전혀 쓸모없고 드라이버나 XP깔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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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소감은 글쎄요...


제가 240기가 SATA하드에 2기가 DDR3메모리를 가진 물건을 주문해서


쓰기엔 거의 지장은 없었습니다.


또한 태국사태 일어나기전에 주문해서 현재파는 가격보다 한 2만원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기기 가격만 20만원정도 였으니까요. (배송비가 조금 많이 들었지..)


사실 소니정품보드가 들어간 넷북이 올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만


중국짝퉁이긴 해도 소니물건이 들어가 있어서 1년만에 망가지는 소니타이머에 걸리지 않을까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현재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 배터리가 전에 쓰던 EEE 701SD랑 가동시간이 엇비슷해서


제가 작업용으로 쓰기엔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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