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 전에 자주가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다가 미용사께서 이제부터 탈모관리 해야 될 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정면에서 보면 티는 안 나는데 미용사분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머리 감고 쓱 넘기면서 보시더니 그러시네요.

요즘 (한 2개월 된것 같은데...) 거래처 나와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이 업체가 업무 강도는 그리 쎄지는 않는데 

뭐랄까 정말 스트레스 받게 하는데에 정말 끝내주가 뭔가가 있어서 

여기 오기전에는 미용사분도 특별히 머리 상태에서 언급이 없었는데 ... -_-;

아마도 스트레스 인가? 싶기도 하긴 한데 혹시 몰라 병원에 가서 자세히 진찰을 받고 싶습니다.

( 뉴스에 가끔 보면 현미경 같은 걸로 머리 상태 보여주는... 그런 곳 말이죠.)

그런데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보통 피부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도 진찰이 가능한가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웬 죄다 미용실만 나와서리...-_-

(검색어는 무슨무슨역 두피관리/탈모관리/두피클리닉.. 으로 검색했습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