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업가나.. 철학가로 남아 있는게 본인의 입장에서는 나았을것 같습니다..

노통도 그렇지만 또다시 아까운 한명을 잃게 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 입니다..

 

요즘 국개론이 한창인데.. 대중들은 영리 하지 않습니다.. 기득권은 타락 했습니다..

지금도 신상 털기에 한창인 조중동은 하나의 오류라도 찾아서  총공격 할것이고..

보나마나 사람들은 언론에 춤추고.. 대중사이에 섞인 선동알바에게 몰려 안철수가 그런 놈이었나 라고 할테죠..

 

정권을 잡는다고 해봤자.. 노통과 같은 전철을 밟을게 뻔한것 같습니다..

지지율이 처음에는 좋겟지만.. 경재를 살리는 고통에서.. 대중들은 또 왜 우리가 고생이냐..

라고 난리를 치겟죠.. 그리고 노통때 같이 경재를 살려 봤자.. 또 언론들의 경재가 최악이다

라는 말에 넘어가서 경재 대통령을 뽑을것 같네요..........................

 

이전에도 제일 어이 없었던것은 노통때 그렇게 날뛰던...

귀족노조... 심지어 항공기 조종사들의 파업, 정유사 노조의 파업.. (무슨.. 호텔을 사용하게 해달라느니...)

그리고 심지어.. 일부 노조들의 막장 파업과, 운수 업체들의 막가식 파업....

지금 정권이 바뀌고 나니.. 그런 XX 들이 하나도 없어 졌죠..

 

뭐 정리하면 한마디로 아직 국민들의 수준 자체도.. 그런 대통령이나 정치인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더 심하게 고통 받는것은 국민들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 일테죠..

 

안철수 같은 사람이 꼭 필요하지만.. 대중의 욕심을 위해.. 개인을 희생해야 하는 뻔한 길로...

그런 사람들을 몰아 낼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씨는 이번에 사회 환원 같은것들도 지금같이 세상이 엉망이어서 교육에 쓴다지만..

원래는 후학및 벤처 양성을 위해 쓰고 그런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주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었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6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9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37
29775 [공지] 댓글 알림기능의 위치를 우측하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 KPUG 07.16 61481
29774 [공지] 금칙어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입니다. [4] KPUG 07.15 60802
29773 Yuandao N10 그리고 N12의 공식케이스 공구들어갑니다. (마감되었습니다..) [39] file 星夜舞人 11.07 56097
29772 제7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67] 星夜舞人 11.17 55233
29771 [기기 사용방안?]괜스레 고민만 쌓여 갑니다. [6] 유부총각 10.21 53342
29770 [공지] 댓글알림 기능 투표결과입니다. [5] midday 07.24 52139
29769 소모임의 자료실을 공개로 해놓을까요?? 아니면 회원공개로만 해놓을까요?? [21] 星夜舞人 02.03 51028
29768 다나와 중고장터 [4] matsal 01.25 49336
29767 공동구매 AS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2] 星夜舞人 10.28 45355
29766 KPUG 운영비 계좌 + 모금현황 (최종) [16] 하얀강아지 06.13 41269
29765 [공지] 태파님에 대한 징계를 알려드립니다. [2] KPUG 웹마스터 1호기 07.31 40716
29764 제5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51] file 星夜舞人 09.29 40492
29763 100만번째 이벤트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최종결과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44] file 星夜舞人 03.22 39889
29762 Gpad를 터치패널 구입합니다. (신청자 리플에 남겨 주세요..) [17] 성야무인 04.22 39052
29761 [알림]4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20] KPUG 03.12 38671
29760 이북모임 이름 후보작들입니다. [13] 星夜舞人 01.21 37838
29759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키보드 찾아가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노예처럼 부려먹겠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회기역으로 오세요~~) <---시간 수정 .. 아 그리고 이번에 안찾아 오시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 착불로 보냅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 file 星夜舞人 11.17 36620
29758 KPUG 운영비 모금을 종료합니다. [13] 로켓단® 07.12 34881
29757 댓글 테스트 한번 더... [24] file 인포넷 05.15 34153

오늘:
2,068
어제:
2,166
전체:
16,318,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