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as 뺴면야 아이나비보다 파인드라이브가 업그래이드가 편합니다 업그래이드를 그냥 알아서 자동으로 해줍니다 어느 장소를 가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어쩌다가 지가 알아서 그냥 합니다 정말...ㄷㄷ 한놈이죠 아니면 as 서비스 등은 아이나비 제품이 갑이죠

그렇군요. 아이나비나 파인드라이브에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나비인 경우 맵은 아이나비(3D인지 SE인지는 다르지만 싼건 2D맵인 SE입니다.), 파인드라이브인 경우 아틀란을 씁니다. 맵의 정확성은 아이나비가 좋지만, 인터페이스가 편하지는 않습니다. 음성 안내도 딱딱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 넘을 '독일식'이라고 부릅니다. 내비게이션이라는건 길만 정확하게 잡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 추천을 드립니다.

아틀란은 맵의 정확성은 최선은 아니지만(심심하면 평행하는 옆 도로 탄다고 난리를 칩니다.), 인터페이스는 꽤 편합니다. 음성 안내는 재밌지는 않지만(이건 맵피의 전매특허입니다.) 아이나비처럼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에코 게이지나 듀얼 맵 등 기능은 꽤 잘 갖춰져 있습니다. 

지도를 거의 안보고 위험 지역 음성 안내나 음성 내비게이션만을 원하는 분이라면 3인치급 수준의 작은 모델이 좋고, 지도를 자주 보며 TV도 보고 싶은 분이라면 7인치급 모델을 고르면 됩니다. 브랜드는 A/S에 대한 평판을 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추신: 제 차에는 아틀란을 탑재한 코원 L3를 씁니다. 코원이 버린 기종이지만 디자인이 깔끔하고 가격도 쌉니다. 대신 버린 기종이라서 맵 이외의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구형 모델이라 영화 재생용으로는 별로입니다. 그리고 YTN TPEG은 영 아닙니다.(KBS TPEG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입니다.)

04년도에 PDA로 아이나비 매피를 시작으로 아틀란, 엔나비등을 사용해봤는데요 지금은 T MAP입니다 ㅎㅎ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막힌다면 T MAP님이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전부 다 막힐때는 어쩔수 없지만요)

다만 스맛폰 쓰셔야 하고 전화가 자주오는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아틀란이 낫겠네요.